카운트 다운이...망했네요. 곧 옵니다.
드랍에서 4월에 재고 바닥나고 아웃오브오더 였다가 5월중에 다시 프리오더 떠서 신청했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중간에 취소했다가 다시 쿠폰이 생겨서 5월31일 또 한번 프리 오더하고
7월 31일 배송예정이었다가, 15일로 바꾸었다가, 오늘 갑자기 배송 시작됩답니다.
카운트 다운 망했어요...ㅜ.ㅜ
카운트를 했던 이유는 기다리던 물품이 오는 것 보다 그것이 오면 지름을 멈춤과 동시에
영디비 커뮤니티에서의 의견?발언을 가장한 잡담도 멈추고
눈팅과 존버로써 가끔 숨만 쉬는 활동을 하려했는데...
오기전까지 매일 한개씩 욕먹을 수도? 있지만 정말 말하고 싶은
주제들로 잡담하려고 했는데 망했어요 ㅜ.ㅜ 당장 내일 올 수도 있는 ㅎㅎ
(젠하이져, 레프런스병?, 청음, 리뷰등등)
음향기기분야가
발전이 더디고 (소형화?에 따른 이어폰 의 대발전과 무선기기?는 제외)
유사과학이 넘치고, 이론과 실쩨의 괴리도 크고, 기기의 편차, 개인의 취향, 환경
등등등 간단히 정의 할수 없는 정말 흥미넘치는 분야 입니다.
결국은 마이 파이지만 함께 하면 혼자 경험 못해 볼 많은걸 듣고 간접경험하며
더 즐거워지니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거 너무 좋고요.
생각의 충돌을 보고 충돌도 하고 다시 서로 이해 하고 인정하면서 풀고
혹시라도 기회가 되면 오프라인 모임도(제겐 불가능하지만 ㅋㅋ) 하고
형 동생 오빠 언니 누나 삼촌 조카...생기고
함께 듣고 즐기는 ㅎㅎ 하지만 더 이상의 지름은... 제게 허락되지 않기에
지름의 원인중 하나인? 커뮤니티를 조금 멀리 (컴퓨터, 카메라, 자동차 커뮤니티 처럼 ㅎㅎ)
전 제가 정한 $300이상 단일 해드파이 사지않는다는 원칙을 깨고 기기를 샀고 이제 곧 온답니다.
저의 잡담과 저의 마이파이 지름은 이제 곧 헤드폰이 도착함과 함께 마지막 첫인상뷰?와 함께 종결입니다.
한번 무너지면...텅장이 되는건 시간 문제고... 텅장 복구가 힘든 유부남이라...
앞으로는 오래동안 추가 구매가 없을듯 합니다.
(정말? 맘에 안들면 단한번의 찬스?를 위해
포칼 엘리지아 $369딜 장바구니 대기 상태이긴 하지만 ㅋㅋ)
댓글 9
댓글 쓰기죄송 ㅎㅎ
ㅋㅋ.. 제 생각에는 iHSYi 님이 drop에서 물건을 구매하셨고 도착일까지 무엇을 사셨는지 밝히지 않고 도착일까지 카운트다운을 하면서 글을 하나씩 여러가지 주제에 관해 쓰시는 중인데
택배가 빨리와서 그 계획이 틀어지셨단 이야기 같은데요..
왠지 평판형을 사셨을거 같은 느낌이고..
이제 더 큰 지름이 오겠군요ㅋㅋ
단독주택으로 이사하고 청음실 만들기!
아 그런데 drop에서 out of stock 이랑 sold through 둘다 기다리면 다시 팔 확률이 높나요? 영어가 짧아서..
드랍 콜라보중 상시판매중인 물건들은 판매완료 후 다시 들어 올 가능성이 높지만 이벤트성으로 들어 오거나 시중에 그것을 그데로 파는 경우 좀 더 낮은 확률로 다시 들어 오는 듯 합니다. 자체 제작이었던 판다 처럼 아예 목록에서 내려간 것보다는 돌아올 확률이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