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오디오 사진들...
ㅎㅎㅎ...
카메라는 소니 DSC-F717이었습니다.
먼저, 2007년.
아발론 스피커에 부메스터 앰프 조합.
대충 그레이스 디자인 model 901 + HD600 비슷했던 것 같은 기억이.
에글스톤 웍스 스피커였던가??? 기억이;;
기기는 뭐였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a
LP 판은 이런 걸로 들어야!! 캬...
요깄었네, 상투스 케이블... ㅎㅎㅎ
이거 되게 특이했던 걸로 기억해요.
MBL 풀 시스템.
에스칼란테 프리몽이었던가???
ATC 스피커 요거 맘에 들었었지요.
다즐 앰프는 패스... ㅋ
첼로 파워앰프에 꼽힌 베리티 스피커...
??? 비올라 앰프였나???
제가 좋아하는 오디오 리서치...
근데 요즘은 CD 거의 안 듣잖혀... ㅠ.ㅠ
사진이 주절주절 많아서 다 올리면 절딴날끼고...
2008년 입니다.
아방가르드 혼 스피커...
이 날 나윤선 노래(베사메무쵸)를 틀어놨던데, 소름이 쫙 돋더군요. ㅎㅎ
제목이 뭐였더라...?
세라믹 미드레인지들의 느낌이 참 독특했던 기억입니다.
지금 쓰는 JVC 미니 풀레인지도 세라믹이지만, 어디까지나 PP에 '배합' 수준이라...
턴테이블은 와우플러터 줄이려면 플래터가 크고 무거울 수록 좋다던데,
이건... ㅋㅋㅋ;;
또 MBL인데, 요거 미드레인지가 좀 웃깁니다.
저 안에 있는 꽈리가 미드레인지인데,
저게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떨어서 소리가 난다고 했거든요.
완전 신기... 어케 그게 되게 만든겨?!
포스텍스 유닛이 들어간... 매지코 꺼였던가???
파워앰프는 아마 요번 JAR 청음회 사진에서도 보였던 엣지꺼 좀 하위 모델이었을 겁니다.
요 때는 몰랐었네~
몰라뵈어서 죄송합니다, 굽신굽신...
요것들로 종결할 걸... ㅠ.ㅠ
틸 스피커...
멋 모르던 시절 처음 들었을 땐, 어? E868이다. 이랬었는데.
그게 CS 1.6이었던가???
이건 그보다 꽤 신형에 보다 상급기였어요.
아, 이거 제가 듣고 좋아했던 스피커 입니다.
마르텐 듀크였었나?
시스템 견적 짜니 가볍게 천 단위 나오길래 어휴 하고 포기했었던.
이거 뭐였더라???;;;
스피커는 도저히 모르겠고, 소스랑 앰프는 어큐페이즈 맞는 것 같고...
이 때만 해도 모든게 새롭고 희망적이며 재밌었던 기억입니다.
팔팔한 20대 중반이었는데. ㅠ.ㅠ
여러 모로 저 시절이 좋긴 했습니다. ㅎㅎㅎ;; 좋았던 옛날 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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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그래도 귀 베려먹고 현타 호출하기에는 최고입니다.
마크레빈슨이 마크레빈슨에서 쫒겨나서??
재기를 위해 스위스!!에서 만든 첼로 오디오...망해서
첼로 잔존 맴버들이? 이름 바꾼게
첼로로 망해서? 축소 재편성되니... 비올라???
기술자는 아닌건 알았는데 마케팅쪽이라면 LG에서 무슨 컨설팅 했나 했는데 말이되네요. 그것도 새 회사 차릴 자금 마련을 위해 뛰었다?던데... 출처가 정확한게 아니니...
마크레빈슨은 자신의 이름을 건 회사를 마드리갈 그룹에 팔았었죠.
그리고 그 아래 엔지니어들 첼로,비올라랩스로 갈라지게 됩니다.
LG 폰 사운드튜닝해서 국내에 자주 온적이 있었는데 그 시절이 레드로드뮤직 하던 시절입니다.
아우룸칸투스 라는 유닛,스핔 제조회사의 제품을 택갈이해서 팔던 시절.
비슷하게 CDP는 샨링의 제품을 택갈이 해서 팔았었습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은 저도 생겨먹은거 보고 소너스 파베르였나 싶어 다시 보니 아닌거 같아서... ㅋㅋㅋ
저기도 유닛부터 인클로져까지 다 만드는 몇 안되는 대형규모 회사..
뭔가 고급 스피커들은 디자인이 되게 미래적이네요.. 여타 공산품에서는 못 본 특이한 도형(?)이..
뭔지는 모르지만 엄청나 보이는 것들이 잔뜩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