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iFi의 지위가 많이 올라온듯 하네요
최근까지도 iDSD black 이나 디아블로 말고는 언급도 잘 안되고
토핑같이 실측치 좋은 회사 대비 측정치 안좋고 착색있는 덱앰들로 평가 받은적이 많았는데
골드바나 고바 관련 글이 많은걸 보니 신기합니다.
워낙 시장이 작다보니
인플러언서 한명이 열심히 홍보하고 팔고 하니까
위상도 올라가는거 같네요.
저도 iFI 절대 안살거 같았는데 에어 캔 산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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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영디비 활동시작전에 여러 커뮤니티 눈팅해봤는데
커뮤니티 분위기에 따라선 ifi를 많이 쳐주는 곳도 있어서
각 커뮤니티의 분위기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
저는 입문이 Xcan하고 젠캔에어라서 그런지
ifi에 대한 인상은 좋은 편이에요. :)
*젠댁에어도 재입고 되면 하나 그냥 깔맞춤용으로 사려구요.ㅎㅎㅎ
올초에 제가 거치형 고민하고 있으니,
추천 제품이 토핑하고 젠시리즈로 갈렸거든요.
(근데 전 그 때 결국 피오로 갔습니다.ㅋ)
ifi 명성이 미국에선 오히려 떨어진? 느낌입니다.
고가의 메니아를 위한 제품 위주로 내다가 대중적인 젠 시리즈를 내 놓으면서도 떨어지고
다시 장인의 위치에서도 자진해서 내려가고 멀티비트의 버브라운에서 상대적으로 측정치 가성비로 알려진 시러스 로직...으로 신제품들을 내놓으면서
충성층은 좀 빠지고 대신 대중성을 공략하는듯 하지만 ... 음향기기시장의 대중이라고 해 봤자지만...
ifi 샀다 하면 오 부럽다에서 ifi 샀다 하면? 너도? 하는 느낌입니다....ㅜ.ㅜ
ifi꺼는 청음샵 어딜가던 흔하니까 자연적으로 많이들 애용하는거 같습니다
이쪽 취미에 가장 유명한 유튜버의 애정도 듬뿍받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