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A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역시 음질도 음질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음색임을 느낍니다ㅋ 1A가 크게 모자란 음질도 아니고말이죠.
고가 제품들 이것저것 들어본 결과 현재 구매하려는 헤드폰으로 바랬던 100Hz이하가 강조된 헤드폰으로는 역시 1A만한게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10k가 강조된걸 선호하기도 해서 역시는 역시라는 생각으로 그냥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높은 볼륨에서 저음이 풀어지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애초에 소리를 크게 안들으니 문제는 없을 것 같고... 모아뒀던 돈은 그냥 계속 모으다가 1000xm2를 지르는 것으로...(?)
그동안 의견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댓글 32
댓글 쓰기S9은 사연이 좀 복잡합니다 ㅋㅋ 원래 예약했었는데 실물이 그냥 그래서 안지를려하다가... 쓰던 G5의 전화기능이 마비되어서 구매할 수 밖에 없게되었네요.ㅋㅋ
구매 철회이기 때문에, 비추 날리려 했으나.. 그래도 그냥 추천... ㅋㅋㅋㅋㅋ
액정 2 고전형이라거나, 이온 이라거나.. 등을 말하는 거죠.. ㅋ.ㅋ;;;
1A는 디자인과 착용감은 좋으나 ATH-M40x보다도 극고음역이 좀 아쉬워서..
http://goldenears.net/board/GR_Headphones/5532177
http://goldenears.net/board/GR_Headphones/5705574
보정 파일을 만들다 보니, 500 Hz부근만 한 군데 조절하면 두루 듣는 용으로 괜찮을 듯합니다. T51p는 장력이 좀 세다는 말이 있었는데, DT1350은 다르려나요? ^^
죽전 일마 꽤 가시는 것 같은데 거기 가시면 t51p 1350옆에 있을 거에요.예전에 일마 리뷰에서 언급하신듯. ㅎㅎ
으음.. 뽀대 만큼이나 한 가격하는군요.. ^^;;;
아직도, 제 (레퍼런스급) 지출 마지노선을 사뿐히 넘는 가격이라 패쓰...
대타로 비슷한 음색의 HD229로 만족하렵니다.. 당분간...
1A 가 착용감도 좋고 소리도 참 좋죠^^ 예전에 아델 라이브 DVD를 아주 좋게 들었던 기억이 있는 헤드폰이네요.
음 확실히 김뱀님은 고역 강한걸 좋아하시네요 ㅎㅎ
s9은 지르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