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30c랑 팬텀1 시스템 운용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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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900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상관 없는데 혹평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알려드리고 갑니당
ㅗㅜ 꼰대 of 꼰대시네요
와우. 전 정말 감동했씁니다.
플렛하고 모니터 성향의 대명사인 제네릭에
펀 사운드에 디자인과 힙함의 최고봉중 하나인 드비알레 팬텀1에
레퍼런스로 하이엔드 DCA스텔스를 쓰시는데
이어폰까지 엠파이어 오딘을....
블레싱2따위는 저렴이?시고....
그냥 암것도 모르는 초보가 생각하는건데
8030C??? 왜요? 음악 만드세요?
팬텀은 왜 팬텀1이라고 하신건지 8030c처럼 109나 108이라고 하셔야 하는거 아닌지...
두개 차이는 아시죠??
밀폐형에 펀 사운드?까지는 아니라도 레프런스 플렛이 아닌
하이엔드 스텔스를 레프런스라 하시니 추구하시는 사운드가 스텔스의 시그니쳐 일텐데...
8030이나 109나 오딘... 그 어느것도 스텔스랑 다른데... 음...
오딘 못 들어 본 기기이기에 그냥 부럽습니다 ㅋㅋ 블레싱 저렴이라고 하시는 그 제력도 부럽네요.
참 다양하게 즐기시는데 ie900만 취향이 아니신듯 합니다.
저도 취향은 아닌데 주면 너무 잘 쓸듯 합니다. ㅎㅎ
추구하시는 좋은 사운드가 확고 하신듯 한데
컬력션은 정말 사운드가 다양하신...
뭐 쓰신거 외에도 수많은 기기들을 가지고 계시고 들어 보셨겠죠.
정말 좋은 기기들인데 왠지 합쳐 놓으니 왠지 불쌍하네요.
근데 다 들어는 보셨죠??? 아무리 생각 해도 다들 너무 다른데...
저정도 다름을 다 즐기시면 IE900을 혹평하신게 참... 신기하네요.
제네릭 8030C는 뭐에 물려 쓰시는지...
팬텀1은 올인원인데 왜 시스템구성 하신건지 혹시 스테레오라면 후기좀...
저도 지금 살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ㅎㅎ
다시 생각해도 왜 그리 IE900은 싫어 하시는지... 이해가 않가긴 하네요.
좋은 소리는 존재하고, 나쁜소리도 존재하며, 경험이 충분하면 듣자마자 딱 견적 나온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들은 소리를 가지고 남한테 공감을 구할 필요도 없어지더라구요. 무난무난님께서 그렇게 들으셨으면 그게 맞는 겁니다. 사용중인 기기 이름값에 기대면서까지 구차하게 남에게 인정을 구할 필요가 없지요.
주관적이란 말뜻을 모르시는거 같고
혹평과 호평을 구분못하시는거 같고
그리고 글쓴이의 의도 파악에도 어려움이 있으신거 같아요
IE900에 감정 이입해서 실드치는게 아니라
글쓰는 싸가지가 없어서 댓글이 자꾸 달리는 겁니다.
IE900 별로라고 해도 아무도 뭐라안해요
그냥 싸가지없게
왜냐면 내말이 무조건 맞으니까..."
음향 생각 안하고 그냥 막 만든 진짜 싸구려 이어폰 아니면...
일정 수준만 되도 그냥 좋고 나쁜게 아니라 취향 차이라고 봅니다..
좋은 소리 나쁜소리가 존재하고 경험 많으면 딱 들으면 안다??
혼자 그렇게 정하시는건가요? 누가 정의한건지.. 에휴;;
비싼거 쓴다 = 내가 남들보다 우월하다 라고 착각 하고 사는 사람중 한명이군요 ㅋㅋㅋㅋ
세상에서 가장 비싼 이어폰중 하나가 200만원쯤 할때 400만원짜리도 써봤고 ㅎㅎ 남들이 BA가 뭐에요? 인이어가 뭔가요? 하던 시절부터 SCL5니 이런거로 음향 커뮤니티에 살아본 사람이지만 자기 장비 비싼거 쓴다고 우월감에 빠저 사는 부류를 많이 봤는데 정작 음향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전혀 없더군요. 댓글을 쭉 보니 마냥 타겟에 잘맞는가 뺴면 내새우는 음향적인 근거도 없고 정작 본인이 좋아한다는 기기들은 타겟에 안맞는 제품들이 있는데 ㅋㅋㅋㅋ 그건또 안까죠 ㅋ 깔땐 타겟 운운 하면서 정작 본인이 좋아하는 제품은 타겟에 안맞아도 괜찮어~~
어느 커뮤니티를 가나 글 저렇게 쓰면 댓글창 곱창납니다 ㅋ 그나마 영디비가 경험 많고 어그로 많이 격어본 분들이 많으니 이정도죠 옆 초록 동네 카페 커뮤니티 가서 똑같이 써보세요 무슨일이 일어나나
파란색 갤러리 가면 무슨 조롱이 달리나 ㅎㅎ
특히 오딘은 앰프도 많이 가려서 이어폰만큼 비싼 앰프를 물려야 제소리 나죠ㅋㅋ
스텔스는 못들어봤네요 아직ㅋㅋ
스텔스...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최대한 말은 아끼고 있습니다만
어쿠스틱 튜닝으로 하만 타겟에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한것 때문에 음향적으로 희생된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음향적인 이득때문에 하만 타겟이 나왔는데 정작 그걸 맞추려고 음질적으로 손해를 보는 선택을 해야하는거 자체가 좀 모순이죠 ㅎㅎ.. 약간 할말은 많지만 말을 아끼는?... 200만선에서 나왔다면 그런거 다 감수하고 원픽 이겠지만 가격이 500인거 치곤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사시는 분들에게 말리거나 할 그런 제품도 아니에요 ㅎㅎ DSP 없이 최대한 하만타겟에 부합하는 해드폰을 만들었다 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는 제품이니까요 (이번에 익스팬스가 나오면서 타이틀이 빼앗기긴 했지만요 ㅎㅎ). 하만 타겟이 어쿠스틱 튜닝만으로 온전히 맞추는게 매우 어려운 타겟이기도 하구요.
한번쯤은 꼭 들어볼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그 가격에 걸맞는 소리냐?는 어디에 초점을 두는지에 따라 다를꺼라 봅니다. 저는 여유가 되면 갈만한거 같아요. 근데 지금 가진 하이앤드 컬랙션을 정리하고 가야할 가치가 있냐요 라고 누가 묻는다면 글쌔요 라고 하고 싶네요.
나중에 들어보러 가보긴 해야죠ㅋㅋ
한번쯤 들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하만 타겟을 달성하기 위해 희생한 부분이 안들리거나 딱히 신경쓰이지 않는다면
하만의 토널 밸런스는 잘 맞춘 해드폰이죠. 완전한 하만과의 합체를 하려면 중저음에 약간에 eq를 걸어야 하지만요.
플랫 기준은 언제나 대형 톨보이 스피커!ㅋㅋ
타인이랑 충돌하기 싫으니까 억제하고 사는거죠
나 비싼거 쓰고 내가 들으면 딱 보면 아는데 알못들이 왜 감히 내 의견에 토를 달고 반박해?
이러는게 딱 보이네요
여기 분들은 뭐 경험이 없어서 맹목적인 빠질 하는줄 아십니까?
좀 겸손해지세요 진짜ㅋㅋ
남들이 오딘 그거 줘도 안쓸겁니다 이러면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