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멘텀 TW3 샀는데.. 잡담.

 첫 인상은 이어팁이 쓰레기? 너무 흐물흐물하다는것이고 밀폐가 안되서 바로 다른걸로 바꿈. 
 오늘 처음 밖에 가지고 나가봤는데 장난 없이 끊기네요;;;
 거리에 사람 적당히 있는 정도였는데 가만히 있어도 뚝뚝. 
 JBL제품이나 QCY, 삼성 제품, 그외 중국제품 등 이것 저것 다 써봤지만 몇분에 한번 끊길까 말까였는데 
 이건 10분에 10번은 넘게 끊겼습니다. 못참고 귀에 뺐네요. 
 CS센터에 문의해봐야겠지만 끊김으로는 불량판정 안한다는 글도 있고;
 집 방구석에 놀고 있는 서브폰이 APTX 어댑티브를 지원하는데 이거 쓰면 좀 나을런지.. 
 원래 TWS는 20만원 넘는건 안사서 이번에 큰맘 먹고 산건데 참담합니다. ㅜㅜ

 
그리고 JBL 라이브 프로2도 이어팁 별로인데 버즈 프로 팁이랑 호환 되네요.
 버즈 프로 처음 썼을때 뭐 이런 팁이 있나 해서 바로 아즈라팁 꼽아썼었는데, 이 두 제품은 기본팁은 버즈 프로꺼보다 더 후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