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글들 볼 때마다 느끼는 점.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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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비추천 시스템 자체를 싫어하는 편이어서 비추천 쪽은 은근히 신경쓰게 되는데,
이전에도 그랬었고 지금도 좀 비슷하게, 특정 의견에 대한 댓글 비추천 쏠림이 꽤 뚜렷합니다.
그리고 이게 더 나아가서 특정 닉네임에 대한 비추천 쏠림으로 발전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어차피 인터넷에 여러 사람이 몰리면 그만큼 여러 의견이 나올 수 있는데
한쪽을 비추천으로 몰아서 마치 그 의견이 100% 틀리다고 제시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편가르기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없앴으면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게 보여서 댓글의 비추천을 뽑자고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에는 영디비님이 정황을 못 찾았다고 하셔서 그대로 넘어갔었습니다.
(당시에는 비공개 글로 올렸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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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19
22.11.14.
2등
그냥 재미로... 커뮤니티에서 인정받아서 돈 버는 것도 아니고
언제나 의견이 옳을 필요가? 있는 전문가도 아니잖아요.
참고로 전 추천 비추천...하는거 얼마전에 알았는데 ㅋㅋ
신경써야 하는건지 불이익이 있는건가요? ㅎㅎ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23:35
22.11.14.
3등
옆 동네 프로듀서, 교수, 박사 님들 관련 글에는
무조건 빠는 사람과 까는 사람이 섞여 난장판이 되기도 하죠... 라고 댓글을 쓰는 와중
문제의 글을 보니 세분 중 한 분 관련 글이군요...
09:16
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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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당사자가 되면 무엇보다 휩쓸리기 쉬운게 무지성 악플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