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내일이 올해 마지막 지름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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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입니다.
쓰고 싶은 주제가 몇개 있었는데,
그동안 경험상 한 글에 여러 주제를 써두면
댓글이 없는 듯 해서 오늘은
간단히 지름관련 잡담입니다.
오늘 옆동네 공구로 헤드폰을
더 영입할까 했는데 리뷰들도
라이브 영상도 뽐뿌가 안오더군요.
(+착용샷을 보자니... 정말 취향이 아니라서.ㅎㅎㅎ)
그래서 내일부터 시작하는
AME 신작 예약을 끝으로 아마도(?)
음향기기 구매는 올해 끝일 것 같네요.
(비음향쪽은 11월은 소강, 12월에 좀 나오더군요.)
일단 제 기억상 더 구매할 뽐이 오는 제품은
없기도 하고 유선 이헤폰은 수납을
다시 정리해야 할 타이밍이기도 하구요.
뭐 말은 이렇게 했지만... 마음가는 제품이
또 등장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다음주는 비음향, 그리고 밀린 숙제들
좀 더 들고 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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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댓글 쓰기 영상 시작할 때 1840은 이미 품절(예약만 남음.)
+영상 착용샷을 보고 있자니
뽐뿌 쭉 빠지더라구요. ㅎㅎㅎ
아무래도 생긴게...ㅋㅋㅋㅋ
HD600 시리즈와 비교되는 제품인 것 같은데 그럼 구지 또?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등 HD6@@ 시리즈와 그레이드나 그래프가 비슷해도
슈어는 또 소리가 달라서...
삼아의 청음샵과 교보 핫트랙에 갈 때마다 들어 보고 오호~ 하며 갈등을 했던...
밝고, 맑고, 그래프 보다 저역 표현도 괜찮은... 뭐 그렇습니다.
저는 1840을 하나 사볼까, 1540을 사볼까... (둘 다는 못... 아... 안 삽니다..)
취향 대로라면 오픈형인데... 1540의 카본을 보니 또... ㄷㄷㄷㄷㄷㄷ
유저평이 너무 널뛰기도 하고
영상속 착용 모습에 2차 충격을 받아서 ㅎㅎ
1540 저도 카본은 좀 혹하긴 했었네요. ㅎ
3등 오픈은 당연히 젠하이저
일단 청음만 하는쪽으로
생각을 잡아놓긴 했습니다. :)
과 연
올해가 아직 1달이상 남았는데 ㅋㅋㅋ
슈어의 사운드가 호불호가 젠하보다 갈릴듯 합니다 ㅎㅎㅎ
아마도 더 살게 없을 듯 한데...
모르죠 저번에 소노플로우 같이
급뽐 제품이 있을 수도 있구요. ㅎ
올해의 마지막... 내일 해가 안뜬다는 말과 신뢰도가 비슷하다고 할까요 ㅎㅎ
1840 착용샷이 이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착용감은 정말 좋습니다. 미국의 실용주의 철학이 담긴 디자인으로, 실제로는 별로 고급스럽지 않은데 착용하면 가볍고 정말 편안합니다. HD560S 보다 훨씬 텐션이 덜 합니다.
썼을 때 모습이 예쁘지 않았던 부분이
아쉬웠던 것이니까요. ㅎㅎ
지름쪽은 음향한정이긴 한데,
변수는 있을 수 있긴 하겠죠. ㅎㅎㅎ
1840은 품절(Sold out)이네요. 첫 품절이 나왔습니다.
연말 예약물량까지 동났군요.
어제 영상을 봐선 1840을
제일 밀어주는 모양새이긴 했어요.
(수정)점심에 보니 예약쪽은 물량확보된 모양인지,
품절이 해제되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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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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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840에서 많이 망설이긴 했는데
비슷비슷한 급의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자제해야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