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맞췄습니다

 팬에 닿지는 않아요

라디에이터 바깥쪽 팬을 장착하면 풀~  
 뜨거워진 레디에이터 의 열기를 빨아드려서 식히는 방식
반대 안쪽에 붙여서 열기를 밀어 내면 푸쉬죠.(풀 보다 통상적으로 효과적임)
둘다 하면 푸쉬풀인데 이경우엔 두배?의 효과가 있어서 가장 좋긴 하지만
팬스피드가 너무 차이 나거나 하면 오히려 와류가 생길 수도 있고
추가 소음, 추가비용 및 부피증가라는 단점도 있고 효율도 2배는 아니랍니다.

선이 눌러 놓아도 점점 복원되서 간섭이 생길수 있답니다.
아예 케이블 타이로 묶어서 고정하기도 하는데
그러면 단선?위혐이 있어서 잘 않하죠.
특히 플랙서블 워터 펌프라인은 물?압력이 있어서 잘 움직입니다.
커스텀 수냉 거의 딱 맞게 잘라서 고정하는 이유죠. 짭수의 경우 그렇게 못하기떄문에
클리어런스(여유공간?)을 조금 확보 해 주는 편이 좋답니다.
공간 확보가 어렵다면
선들이 팬에 안 갈리게 막는 가드도 있어요. 
 저라면 레디를 상단이 아니라 저 팬2개 위치로 옮기는걸 고려 할듯 합니다.  
 이경우엔 에어 플로우 자체를 바꿔야 해서 조립 마니 않해 보셨으면 추천은 못 합니다. 
 후단이나 외부레디에이터 구성이 좋긴 한데 기성 케이스는 그런 구조가 없어서... 
 가드를 추천해 봅니다만 하얀색이 있을찌 또 얼마나 두께가 될 찌는 모르겠네요, 
 3d프린터등으로 쉽게 만들 수는 있지만 ㅎㅎ

무슨 케이스인지 모르겠지만 공간은 충분해 보이는데
측면 브라켓이 2열인가 보군요.  
 측면도 배기 보다는 흡기가 나을듯 하기도 합니다만 ㅎㅎ
사실 흡배기 에어플로우, 아주 큰 차이는 없어요 ㅎㅎ
오버클러킹 엄청 땡기거나 멀티 gpu,소형케이스등등 해서 발열이 심하지 않은 경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