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er opus 에 관한 잡담.
kalstein
250 1 0
롱텀 사용기 입니다 ㅋㅋ
장점 :
가격을 떠나서 좋은 소리.
무게도 가벼운편.
굉장히 부드러운 이어패드.
단점 :
이어패드 판매하지않음. (?!)
이어패드가 부드러운만큼... 보관용 하드커버 케이스에 넣어만 놔도 눌림.
무게는 가벼운데 왠지 좀 불편함. 무게중심이 미묘하게 잘못되었다는 느낌적인 느낌.
이어컵이 작은편. 거의 반쯤은 온이어.
대체적으로 블루투스 기기들은 무게때문인지 이어컵을 작게 만드는 경향이 있는거 같긴하더군요.
포칼도 그렇고요.
내년은 총알좀 모아서... opus 대체기기에 대해서 좀 고려해봐야될꺼 같네요 ㅋ
완전 사무실 전용이라서 말이죠.
헤드폰으로 갈지.. 이어폰으로 갈지도 뭐 전혀 결정된건 없습니다.
(이어폰의 경우 A4t로 듣고있긴한데 이게 장시간 사용하긴 좀 불편해서요.
1시간 넘어가면 뻐근... 그전날 술먹었거나 피곤하면 이도가 부어서 착용이 좀 힘들고요.)
마하60이 좋다고는 하던데... 참 디자인이 ㅡㅡ;;; 안끌리게 생겨서. 청음은 언젠가 해볼계획이긴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