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막귀라 여기는 결정적 이유.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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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 갤럭시를 USB-DAC이나 무선으로 못 들어주겠다고 하는데
이걸 거의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orz
(제 노트10+ 설정이 일반적인 상태가 아닌 영향은 있겠지만)
예전에 G6 장기 대여했을 때에도 몇 차례 비교를 했었는데
일부러 큰 볼륨으로 재생했을 때에도 차이를 전혀 감지하지 못하는 걸 보면
그냥 귀가 글러먹은 것 같습니다..;;
그냥 귀가 글러먹은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어폰 달고 산 지 20년도 넘었으니 귀가 마모된 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OTL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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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57
22.11.30.
2등
저도... 갤럭시만 써온지 오래됐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11:16
22.11.30.
3등
저... 저도... 갤럭시에 꼬다리 연결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만...
어차피 저는 제 귀를 안 믿... 그 떄 그 때 달라서... ㄷㄷㄷ
12:17
22.11.30.
못 들어줄 정도라고 하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G8 제 집사람은 Galaxy를 쓰고 있는데요.
차에서 블투로 연결해서 들으면 Galaxy가 곡에 따라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요.
삼성이 바보도 아니고 못들어 줄 정도의 물건을 만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분들이 음질보다는 음악이나 여러다른 요소를 더 즐긴다는 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즐길만 하다고 느낍니다.
어차피 제가 듣는 음악을 집사람은 안좋아해서 차에서는 항상 집사람이 선곡한 곡만
Galaxy로 듣거든요.
궁금하시지는 않겠지만....
마시는 차, 커피, 음악 혹은 음식등등....
너무 감각에 집착하는 건 뭔가 남과는 다른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은 될 수 있겠지만,
즐거운 인생에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가 제 기본자세입니다.
02:14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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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차이는 예전에 이어폰 테스트하면서 느끼긴 했지만,
그렇다고 갤럭시로 도저히 못들어주겠다.
라고 하면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지금도 귀찮으면 그냥 폰에 직결해서 이용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