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500 1dd 플래그쉽급 제품이라고해도 믿을 엔트리

특징적으로 매우 낮은 극저역이 빠지고 그 윗대역이 강조된 청음샾에서 ie900을 들었을때 느꼇던 빠르고 타격이 강조된 특성의 저음이 들립니다. 그리고 유닛의 감도가 상당히 좋아 볼륨을 조금만 올려도 소리가 잘 나옵니다. 특별히 왜곡도 전혀 느껴지지 않고 말이죠.

수월우 카토에 사용된 1dd가 dlc 3세대로 알고있는데 이 녀석이 4세대라서 그런지 드라이버 성능은 카토도 최상급 이었던 만큼 이녀석도 최상급입니다. 카토나 옥나노등의 1dd들이 가진 최상급 드라이버 성능에 초고가형에서 사용되는 1dd의 fr튜닝 방식을 적용시킨듯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에선 엘번들을 최고로 쳤는데 이 녀석은 가격이 훨씬 비싸지만 이 녀석도 가성비를 최고로 쳐야할것 같습니다. Dlc 3세대인 수월우 카토도 감도가 좋았는데 4세대인 이녀석은 더 좋아진 감도가 느껴집니다. 드라이버 성능은 구 20~30대 차이파이 1dd하고 비슷하거나 그 위인것 같네요.

 심갓에서 이 녀석은 플래그쉽 1dd로 개발 중이었고 가격도 그 선에 낼 생각 이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저가형 시장에 충격을 주고 싶어서인지 박리다매로 노선을 바꿔서 계획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드라이버 유닛 성능은 플래그쉽의 성능을 거진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른 원가를 절감 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활용해서 10언더라는 가격이 가능하도록 만들고 포지셔닝 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품 광고보면 가격으로 음질을 매기시는 분께 충격을 준다고 했는데 제품 광고 그대로인 성능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