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정도 쓰는 이어폰이 고정된 듯 합니다.
타루스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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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디비 커뮤가 아니었으면 안 업어왔을 측천무후.
진짜 장시간 들어도 저음고음 가리지않고 자극이 적어서 귀가 안 피곤한게 최고인 듯 합니다.
감도가 약한게 약점이라면 약점인데, 어쩔 땐 이게 또 묘한 강점이네요.
다들 심갓 이야기를 하시길래 저도 몰래 업어온 EA500입니다.
극저음이 약간 빠지는 것 빼면 정말 감도나 저음 파워는 괴랄하네요. 착용감도 꽤나 준수한 이어폰입니다.
TRN X7인데요. 7BA가 다 작동하는지는 의문인가 하지만, 요놈덕에 무손실과 손실음원 차이를 좀 구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색깔은 무측천과 함께 취저네요 ㅎㅎ
소리적인 부분은 DD의 타격감 느낌은 아닌데 꽤 준수한 타격감이 있습니다.
오픈형은 음질챙기는 KSC75와 TRN의 EMA입니다.
어머니가 부르시는 일이 좀 있어서 오픈형도 ㅎㅎ
둘 다 가격이 어울리지 않는 좋은 성능입니다.
이세민 상관완아 츄 도 있는데 파이널E 오기전까지는 착용 잘 안 할 듯 합니다.(이어팁 민감 ㅜ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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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측천이 있으면 상관완아가 사실 하위호환이라 쓸일이 없어요
18:46
22.12.13.
Imfinzi
아마 전투용으로도 잘은 안 쓸듯 합니다. 무선이 네개라 딱히 전투용이 필하지는 않을 듯 하구요.
20:42
22.12.13.
Imfinzi
.. 측천무후 있는데 상관완아 더 많이 쓰는 막귀입니다..
(일단 착용감이 측천무후가 상관완아보다 안 좋은 편이기도 하고)
(일단 착용감이 측천무후가 상관완아보다 안 좋은 편이기도 하고)
21:41
22.12.13.
2등
좋은 제품이 많으시군요. :)
TRN 제품이 은근히 괜찮습니다.
저도 여러개 갖고 있는데 대체로 괜찮더군요.
19:57
22.12.13.
Gprofile
저 두개는 괜찮은 소리를 내주더라구요. v80인가 하나 샀는데 그건 돈아깝단 생각이 좀 들었구요.
20:43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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