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0K Hz정도 안들어 봤으면 리시버 들어 봤다고 말 하지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박시 그말이 옳습니다.
5~100K Hz정도 안들어 봤으면
리시버 들어 봤다고 말 하지마.
(사진 재활용...)
(제가 가진게 브라바도2라서
5에서100K를 예로 쓴 겁니다.
그냥 가청 주파수보다 마니 확장된
리시버들 입니다.)
" 특정 리시버 안들어 봤으면
리시버 들어 봤다고 말하지마."
제가 마이파이를 하면서 싫어하는
말중 하나 입니다.
물론 저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거의 농담이죠.
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말한거면
진짜 무식하고 편협한 사람입니다.
전 반만 무식하고 반만 편협하니까...
농담반?진담반? ㅋㅋ
그냥 들어 보시면 좋겠다.
정도 입니다. 알아서 구하셔서 ㅋㅋ
리시버를 구매하거나 구경할때
스펙중에 가장 관심을 안 가지게 되는게
되는게 프리퀀시 레인지가 아닌가 합니다.
볼필요가 없죠.
대부분 20~20K Hz죠.
인간의 가청 주파수라고 알려진 2020K.
그 이상이나 이하는 어차피 잘 안 들려요.
음원도 소스기기도 대부분 2020K라
그이상이나 이하는 어차피 필요 없어요.
측정 장치들도 대부분 2020K라
그이상이나 이하는 어차피 쉽게
측정도 못해요.
가끔 이상한? 애들은 가성비 주파수랑
이론?적으로 들리는
주파수를 같이 적어도 놓기도 합니다.
하지만...
20이하 20K이상을 내준다는
리시버를 진득하게 들어보면
생각이 바뀌는 분들이 좀 계실 겁니다.
박쥐,돌고래소리를 듣는 분들외에도
일반인인 분들도
심지어 막귀인 저 같은 사람들도요.
소위 말하는 사운드스테이징중
깊이를 듣는 능력이? 상승합니다.
10층 건물인데
사실은 지하1,2,3층도 있고,
옥탑방도 있어서
실제는15층?인걸
알게 된는듯 합니다.
실제로 존재는 하고 있지만
속에 들어가야 보이는
숨겨진?층들입니다.
체험해 보지 않으면 있는지 모르는
그런 공간이죠.
2020K 가청 주파수 범위내에 있긴 하지만
평소엔 잘 못 듣고
지나친 가장자리 부분이나
살짝 높은 고음, 살짝 낮은 저음...
이런게 5에서100K 정도를
표현해주는 리시버로
들으면 더 명확하게 들립니다.
그후에 느끼게 되는 역체감은
좀 마니 놀라웠는데요.
이미 경험해 봤기 때문에
다른 2020K급?리시버에서도
그 영역이 꽤 잘 들립니다...
이미 들어본 경험덕에 인지가 확장되는
거 같답니다. 레벨업!!!
이미 10층 건물에
지하랑 옥탑방이 있는 걸 아니까...
밖에서 보고도15층건물이 되는 ㅎㅎ
주로 트라이브리드이어폰이
2020K을 넘는 스펙을 가지고 있답니다.
전 정전형의 질감이 이어폰에서는 어떻게
표현 될까 궁금해 하면서 EST.가 들어간
IEM을 구매했는데...
특유의 질감은 전혀 못 느끼고
본의 아니게
듣는 영역이 확장 됬네요. ㅋㅋ
역체감이
이렇게 까지 즐거운 건 처음 이었답니다.
몇몇 폐급 리시버를 제외하고
다들 소리의 깊이가 달라졌답니다.
듣는 사람이? 업그레이드 되니
다른 기기들도 함께 업그레이드 ㅋㅋ
그걸 끌어 낸게
와이드?프리퀀시 리시버죠.
저처럼 남들 보다 못듣는?
막귀 보유자 분들은
한번쯤 들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막귀+1 업그레이드 그레이드 성공.
댓글 16
댓글 쓰기수월우 솔리스도 20~45K라는
확장영역을 가지고 있잖아요.
연월마호님은 이미 유경험자.
저도 사실 막귀입니다. 귀에 편하고 듣기 좋으면 그만입니다.
정보량이 많아서
하셨고 저도 그게 맞는줄
오히려 더 들리는게 귀가 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막귀 맞는듯 ㅎㅎ.
가끔 20hz~16khz 이상은 아예 못 듣는다고 굳게 믿으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20hz~16khz 이상부턴 등청감 곡선만 봐도 엄청난 음압이 필요 하지만 지만 충분한 음압이 있다면 5hz 20khz 까지도 가청이 가능합니다. 가끔 이런 편견 때문에 나의 음악적인 경험을 스스로 제한하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쏘는 소리 = 정보가 많은 소리로 착각 하는 분도 많아요. 좋은 기기 쓰는데 소리는 쏘고 근데 나쁘다고 말하긴 자존심 상하고... 이러면서 말도 안되는 결함을 기기의 특징 혹은 신성화 하는 분들이 초록 동네만 가도 많터라구요 ㅎㅎ.. 근데 그것도 그들이 즐기는 방식이라 인정하고 아무 소리 안할 뿐이죠.
아예 안들리는건 아니고
개인차도 있죠. 그런데 그냥
무려 영디비에서...
저도 최근 까지
돈많은 초보자 + ㅈ문가들이 많아서 다 식은 10년전 떡밥 미신도 다시 화제가 되더군요 ㄷㄷㄷ
물론 청감영역 끝자락도 잘 안들려서...ㅋㅋㅋ
20khz 까지도 청감을 하시는 분을 본적이 있어서요... 블라인드 테스트로 320mp3 flac 랜덤 배치된 테스트를 90% 정답률로 맞추시던 분이였죠...
슈어가 그래서 듣기 편할거일수도..
아예 15khz를 짤라버리고 밸런스를 맞추니 듣는 사람 못듣는사람 공평하게 밸런스 변화 없이 편안하게 들리는거 같네요
빛도 적색을 넘어 적외선로 가면 그낭 열에너지고 ㅋㅋ 청색광 자외선으로 가면 시력을 갈아버리는...
가청주파수는 생각을 잘 안해봤는데,
넘어서는 리시버들 비청 한번 해봐야겠네요.
우리는 모두 2.4GHz 를 엄청나게 듣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도 아는 만큼 들리긴 하죠 사람 뇌란게 ㅋㅋ
외국어도 그렇지 않나요? 옛날 어릴 적 일본 애니 노래 가사를, 들리는 대로 한글로 받아쓰기 후 외우고 즐겼던 적이 있는데, 나중에 일본어 배우고 가사를 다시 보니 ㅋㅋ 완전 다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