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아(?) 파랑 잠자리 구매..
wi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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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아날로그 출력과 더블어 광출력이 되는 어마어마한 기능으로 인해 당시 유행이던 MD로 음원을 녹음 할수도 있게해준 DAC 였죠.
그러다가 거치형 메인 기기로 캠브리지 오디오의 DAC magic 100을 장만하면서 꽤 오랜동안 DAC에 대한 관심이 없었으나,,,
랩탑을 쓸일이 많아 지면서 가볍게 쓸 DAC을 찾다 보니 눈에 들어 온게 드레곤플라이 였죠.
마침 코발트 버전도 새로 나온 때였고 괜찮다 싶었지만,
작은건 좋은데 용도를 봤을땐 생각 보다 너무 비싸다(?).. 그래서 구입을 미룹니다.
그래서 다른 제품들은 뭐 좋은거 없나 보다가
사블 e5, 젠덱, 젠켄, 모조, 그리고 큐델릭스..
어쨌거나 각각의 가격은 잠자리 보다 저렴 했죠
(음.. 모조는 예외 입니다. 암튼 예외임)
그외에도 오디오 인터페이스도 쓰다가 여튼 그랬는데,,,,,,
이거저거 다 사서 쓰면서,끝내 드레곤플라이는 안사고 있었었죠.
그러다 마침내, 우연히 너튜브 알고 리즘에 걸려서 공구 링크를 알아버렸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구매 했습니다.
참 오래 걸렸네요
근데 이게 끝인줄 알았는데.. uno가 또..
에효;;;;
카스타드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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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33
22.12.21.
Gprofile
사실 어차피 음질은 뭐.. 그냥 사고싶어서 샀다가 맞을거 같아요. 한때의 로망 같은 그런거
18:59
22.12.21.
2등 파워가 요새 꼬다리처럼 강한편이 아니라서...
18:37
22.12.21.
Imfinzi
예전(?) 제품 이라서 최신 트렌드와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20:10
22.12.21.
3등 특유의 착색이 참 매력인 물건이죠 유일한 문제가 가성비인데 ㄱㅈㅁ 공구로 사면 괜찮은듯요 ㅋㅋㅋㅋ
19:43
22.12.21.
카스타드
궁금해서 가봤는데, 이미 공구는 끝나버렸군요. ㅎㅎ
19:54
22.12.21.
Gprofile
짧게 진행했나보네요 저음쪽은 살짝 진공관 느낌도나면서, 저음은 풍성해지고 고음착색도 살짝 덧대져서 좋습니다 ㅋㅋㅋ
20:01
22.12.21.
카스타드
저도 쭉..가격이 문제 였죠..공구 없었음 안 샀을거 같은;;
20:11
22.12.21.
저도 아직도 사용하는 제품으로 출력이 너무 높아 차이파이들은 듣기 힘들었던 제품입니다. 저항잭을 구입해서 겨우 들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있었나 보네요)
22:48
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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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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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구입하시는 것 같던데, 좋은가봐요.
저는 다행히(?) 디자인이 취향이 아니라 구입하진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