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질 음원이 좋은 이유
캐주얼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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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질 음원을 들을 때는, 혹시라도 뭉개진 디테일을 발견할 까봐 두려워서 한 발짝 멀어져서 듣게 되더군요(마음의 거리). 한 번 들어버리면 계속 신경쓰일테니까 말이죠.. 대신 고음질 음원을 한 번 확보하고 나면, 안심하고 집중해서 들을수 있게 되는 경향이 있더군요 ㅎㅎ
그래서 저음질 음원(유튜브스트리밍, 네이버구매MP3 등)에서 사실은 살아있던 디테일도, 고음질 음원을 확보하기 전까지는(CD를 사든 디지털 구매를 하든) 저에겐 들리지가 않아요 ㅜㅜ 심리적인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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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58
22.12.24.
2등
저는 무손실 좋다라 느낀건 유선으로 제대로 들어보겠다는 생각으로 무저항잭과 v35를 이용하면서 알게되었죠...
mp3 확장자는 노이즈가 느껴져요... 헐헐....
mp3 확장자는 노이즈가 느껴져요... 헐헐....
02:45
22.12.24.
3등
전 뭐... 그냥 마음 비우고듣습니다 ㅋㅋ
유선무선 차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정말 블루투스 sbc로 열악한 디코더 있는 녀석들만 아니면 다 들어줄만한거 같아서요.
(개판으로 만든애들은 극저음 재생이 이상하더군요.)
유선무선 차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정말 블루투스 sbc로 열악한 디코더 있는 녀석들만 아니면 다 들어줄만한거 같아서요.
(개판으로 만든애들은 극저음 재생이 이상하더군요.)
03:26
22.12.24.
음원 믹싱 하고 마스터링이 잘된 음원 일수록 mp3 보다는 FLAC 이 더 좋습니다.
10:53
22.12.24.
박지훈
가~끔 FLAC 구해놓고 마스터링 엉망이라는 결론이 나서 절망하게 만드는 음원도 있더군요 ㅜㅜ
10:59
22.12.24.
원효대사 해골물맛이 좋았던 이유는 실제로 맛있는 물이었기 때문이다?!!!
12:29
22.12.24.
소스 파일이 너무 떨어지면 안되긴 하죠.
21:46
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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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이야기 한건데
듣고 난 후 다른 이어폰들도
되더라구요. ㅎㅎ
사실 가장 큰 요인은 심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