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200 제 경험상으로는 스캠인듯 합니다. 아니면 말고요. ㅋㅋ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박시 그말이 맞습니다.
"호구"와트 수석 졸업생이고 싶은
(현실은 아직도 학생이지만요. ㅋㅋ),
iHSYi입니다.
매번 호구 잡히지만 그래도 언젠간 벗어나겠다고
생각합니다.
COCT회장님이 올려 주신 IE200이 사실이면 좋겠지만
그냥 허위매물인듯 합니다. 아니면 말고요.
실제로 출시 된다고 해도
저랑은 상관 없기도 하고 어차피 안사요. ㅋㅋ
계속 보다 보니 제 예전 경험이 떠올라서
공유해 봅니다.
일단 리테일러 허위 매물에 당했던건 예전에도 올렸었고,
그외에도 고객?이 상상한 드비알레 헤드폰이 진짜 처럼 이슈가
되었던 해프닝도 올린적이 있었죠.
이번 ie200 예구도 비슷한 경우인 듯 싶어서 그냥 한번 적어 봅니다.
분명 제조사에서는 판매계획이나 출시 계획도 없는 물품들을
예구 받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이런 가게들의 특징은 예구시
대부분 출시 일시라던지를 밣히지도 않고
출시 이후 배송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발매가 안되거나
심지어는 발매가 되더라도 배송이 안 됩니다.
사기이지만 사기가 아닙니다.
과정이 힘들지만 결국은 환불을 해 주기 때문입니다.
배송전에 대금을 안 빼는 곳도 아주 많습니다.
출시되고 나서 계속 예구 상태로 남아 있는 곳도 많습니다.
일정 수량이 모이면(공구???) 그 때 서야 물건을 구해서 보내는
곳도 있었답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문의 했더니
2개만 더 예구?들어 오면 물량 확보할꺼라고
(음향기기는 아니였지만 음향쪽도 비슷 할듯 합니다.)
그럼 왜 이런 사기성 광고를 올리느냐...
대금을 받은 후에 그것을 홀드 하면서 이자?를 받기위해서
그런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ㅎㅎ 그 이자가 얼마나 될까요.
환불을 해 주면
카드 수수료 때고 뭐 하고 하면 오히려 손해 일 경우도 있답니다.
그래서 에초에 발송 전엔 대금을 안 뺴가는 거죠.
(소액의 계약금만 받거나 발송전에 돈을 안 받는건
고객을 위한게 아닌 자기들 수수료 아낄라고 하는 편법입니다.)
그럼에도 광고를 올리는 건
사이트가 풍성하고 남들이 보기에 좋아 보이게 하기 위해 취급하지도
않는 물품 혹은 이미 단종되고 다시는 물량이 들어오지 않는
제품들을 솔드 아웃 혹은 백오더등등으로 올려 놓는 거랑
같은 상술 입니다.(이런 방식은 거의 모든 가게들에서 합니다.)
지금은 제고가 없지만 언제가 물건이 들어 오면 보내겠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죠. ㅎㅎ
참고로 위에 있는 드비알레 블투 헤드폰도 판매페이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발혀진건 한국인?팬이 올린 상상도 였는데 그 퀄이 너무 뛰어 났고
어차피 나올테니 미리 올려서 다른 가게들 보다 빠르게 고객 유치하자는
헤프닝 이었죠.
아마 이번 ie200도 무선을 내 세운점이나 가격등등을 봤는데 헤프닝 일듯 합니다.
하긴 저번에 수월우도 스캠 맨치로 그랬던 거였죠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