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 단자... 단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박시 그말이 옳습니다.
3.5, 4.4,2.5,XLR,
하이로즈(히로세로즈),Rca, coax...
2핀, mmcx,qdc,전용단자, 변종단자?등등
리시버에는 출력과 입력에 필요한
정말 많은 단자들이 존재합니다.
출력단자들만이라도 통합해서
나오면 좋겠지만...
SE랑 발란스드는 복잡하다지만
발란스드끼리도 통합시키지 않는건
기능이 달라서 못 합치는게 아니라
상업적인 이유죠....ㅠ.ㅠ
줄질의 필요성은 미적인 부분이외엔
크게 못느끼기에 ㅎㅎ
커케에 돈을 쓰긴 너무 아깝고...
소스기기에 가장 많이 쓰이는
3종의 출력단자가 다 있으면 좋치만,
주로 3.5SE+ 4.4발란스드 조합이
대세이고
가끔 포터블은 4.4 대신 2.5가 있거나
4.4나 3.5만 있기도 하죠.
마지막?희망이던
단자 교체식 케이블은
단자의 크기가...ㅎㄷㄷ
좀 작은 것들도 있다지만...
포터블로 써먹기엔 좀 거슬리네요.
변환 커넥터를 쓰면 되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단자만 변환하려 해도
2.5F to4.4M, 2.5 to3.5, 4.4 to2.5,
4.4 to 3.5...
돈 약간 아낄려고 3종만 사면 ㅋㅋㅋ
위에 처럼 이중연결이 필요한 ㅋㅋㅋ
( 위사진은 그냥 시뮬레이션 입니다만...)
게다가 리시버 케이블이 SE단자면
소스기기 발란스드 출력엔
연결을 권장하지 않죠.
(아예 못하는건 아니지만 ㅎㅎ)
좋아보이는 변환 단자들로 사면
가격이 커케랑 크게 차이 안나는데
굳이 변환 젠더들을 다 사야 하나 합니다.
(Cayin N3pro를 사면 필요할거라서
뒤지다가 특가를 찾아서
프라이스매치받아논 겁니다.)
발란스드로 넘어가서
리시버를 4.4 매인으로 하면
BTR 5 때문에 가장 필요한게
4.4F to 2.5M일듯 한데
이건 별로 선택이 없네요.
특가는 커녕 맘에
드는거 찾지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