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세게 일하다 듣는 Aonic 50.. 귀가 녹네요
Imfinzi
614 2 14
이거 완전 옆동네 스타일 표현인데..
정말 정말 가느다란 펜으로 그려주는 느낌인데
날카롭지는 않은..
건조하지만 쏘기 직전의 그런 느낌
너무 좋네요..
3주동안 1주일에 한번씩 aonic 50을 찬양하고 있네요 ㅎㅎ
이거보다 더 높은 급의 블투 헤드폰이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Aonic 50 이상은 그냥 개성이나 취향의 영역인듯 합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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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02
23.01.09.
2등
저두요. 특히 PC에 USB 연결로 들으면 더 뛰어 납니다.
17:10
23.01.09.
3등
ㅎㅎ 다음에 청음좀해봐야겠습니다. 뭐... 근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ㅠ 그냥 다들 괜찮아서 ㅋㅋㅋ
가격 생각하면 m50x가 제일 나은거 같기도하고요.
18:20
23.01.09.
kalstein
제가 은근히 레퍼런스들을 못들어봐서... 멀리 사시지는 않으니 한번 교환해서 들어봐도 좋을거 같아요
m50x mdr7506 hd600 dt880 k371 등등...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애들은 못들어봤습니다 ㅋㅋ
m50x mdr7506 hd600 dt880 k371 등등...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애들은 못들어봤습니다 ㅋㅋ
20:06
23.01.09.
Imfinzi
aonic 50이랑 백비트 6100 비교하면 어떤가요 ㅋㅋ 가격은 거의 10배차이나긴합니다만...
20:31
23.01.09.
kalstein
고음은 왠만한 무선으로 Aonic 50이기기 힘들고요
백비트 6100은 진짜 소리나는 귀마개처럼 막굴려도 되는게 장점이고 소리는 덤이죠
각잡고 음감하기보다는 그냥 아무데나 가지고 다니는 진정한 전투용이고요
Aonic 50 은 그렇게 막대하기엔 좀 비싸요
가죽인 부분도 많아서 상처나면 슬플거 같고...
백비트 6100은 진짜 소리나는 귀마개처럼 막굴려도 되는게 장점이고 소리는 덤이죠
각잡고 음감하기보다는 그냥 아무데나 가지고 다니는 진정한 전투용이고요
Aonic 50 은 그렇게 막대하기엔 좀 비싸요
가죽인 부분도 많아서 상처나면 슬플거 같고...
21:20
23.01.09.
Imfinzi
올해 지름 목표로 잡아야겠군요 ㅎㅎ
21:40
23.01.09.
예전부터 쭉 눈여겨 본 제품 중 하나인데 성향 말씀하시는 것만 봐도 딱 제 취향에 맞을 것 같아요. 빨리 취업하고 돈 벌어 사고 싶습니다 ㅎㅎ
19:57
23.01.09.
mdpk
강추합니다 밀폐형은 이거 하나로 유무선 다되요!
20:06
23.01.09.
이어컵 크기만 조금 컷어도...
제가 돈을 엄청나게
제가 돈을 엄청나게
세이브 했을 텐데 말입니다.
에이어닉50.
에이어닉50.
유선,무선 다 사운드 좋고
덱엠 추가 필요 없고
덱엠 추가 필요 없고
그냥 헤드폰은 이거 하나면
끝이었는데, 귀가 커서...ㅠ.ㅠ
끝이었는데, 귀가 커서...ㅠ.ㅠ
20:45
23.01.09.
청음매장에서 청음 해 봤는데, 정수리 부분이 좀 아프지 않나요?
22:04
23.01.09.
하아~~~ 이거 중고라도 들여야 되나...
(요 녀석 관련 글 볼때마다 들어보고 싶다는 욕구가...)
20:44
23.01.10.
이건 다음 리스트에 넣어두겠습니다.
좋은 제품 소개 감사합니다.^^
20:53
23.01.10.
헤드폰.... 머가리가 커서...ㅠㅜ
18:22
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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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조금 무거워도 Aonic 50 한 번씩 블투로 들으면 만족 그 자체입니다
그 덕분에 처분을 못하고 있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