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Q45 청음해보려고 세예라자드를 방문했는데...
MirPete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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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머리가 너무 커서 아무리 모양을 잡아봐도 밀착이 안되서 사운드가 지금 쓰는 피스톤 클래식만도 못하다는것에서 1차 충격
제 머리에 맞는 헤드폰이 하나도 없었다는것에 2차 충격
내 귀가 막귀인가? 아니면 내 귀가 원모어 음색에 찌든건가? 싶을 정도로 뭘 청음해봐도 아, 이거다 싶은 리시버가 없었다는거에 3차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어머니 아버지덕에(?) 제 인생에서 헤드폰을 내돈내산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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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32
23.01.10.
Imfinzi
최대한 밀착하고 써봤지만 뭔가 공간감 없이 맹한 느낌이라 내키지 않더라고요.
14:02
23.01.10.
MirPetenka
Q45가 anker Q45 맞죠? bose 말고
14:05
23.01.10.
Imfinzi
네네 앤커 Q45입니다
14:32
23.01.10.
2등
슬픈 아니 좋은 일인가요?
13:33
23.01.10.
3등
오픈형이야 뭐...워낙 가격적인 베리에이션이 많고요.
밀폐면 많이들 쓰시는 젠하,보스,소니,슈어 정도...들어보시믄 자기한테 맞는건 있으실텐데요 ㅎㅎ
14:25
23.01.10.
kalstein
일단 좀 많이 커야할 것 같아요 제가 쓰려면 ㅋㅋ
14:33
23.01.10.
해당 매장은 시끄러워서 오픈형 청음에 좀 불이익이 있긴 하더군요
15:24
23.01.10.
청음 할때 조용할때 들어야 됩니다. 안 그러면 좀 잡음 이 섞어들어가니까 안좋습니다.
19:59
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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