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누워만 있으려니 잡생각이.....
안녕하세요. G입니다.
체력을 회복하기 시작하니까
잠이 줄어서 누워는 있는데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이 많아지네요.
23년 업무 계획
23년 커뮤 활동 기획
이런거 생각중인데
영디비 라이브도 참여할겸
놀고 있던 유튜브도 쓰기 시작한 김에
유튜브를 좀 활동에 곁들여볼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물론 현생때문에 잘 될진 모르겠는데
달에 1-2번이라도 해볼까 생각중이네요.
제가 20대엔 원래 작곡과 가요쪽에
잠시 몸 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영디비 모 회원분이 좋아하는
리겜에도 참여한적도 있구요. ㅎㅎ
이땐 30대였네요.)
최근에도 축가 불러주러 종종 초대되긴해서
재미삼아 "우타이데"
~불러보았다. 이런거 해볼까 하는 마음이 좀 드네요.
거의 30년전만큼의 소리는 못내는데
그냥 취미 삼아 커버 정돈 불러보고 싶어져서...ㅎㅎ
아마 --노래방 컨셉으로 저음질로
폰으로 생녹음한 콘텐츠가 될겁니다.
(일하다가 하나 불러서 녹음... ㅎㅎ)
뭐 아직 생각만 하는 중인데
노래방 온 기분으로 하나 둘 만들면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시작하게되면 또 이야기 해보는거로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0
댓글 쓰기그래도 매일 회복하는 중이라 슬슬 다닐만 해지는 것 같습니다. :)
일단은 쉬시고요..
단백질, 비타민B,C,E 보충도 하시고 폐구균 백신, 독감백신 모두 다 맞으시고..
공기청정기도 빠방하게 들여놓으시고
가습기도 가열식으로 팍팍 트세요
가글도 잘 하시고
구강세정기도 하나 들이시고
칫솔살균기도 쓰시고
애기들도 꼭 손씻고 칫솔살균기써서 양치하고 가글도 하라고 하세요
저도 대충 살려다가 우리 아들들 자는 모습 보고 건강을 챙깁니다.
아빠가 중환자실 갔으면 얼마나 놀랐을지...
면회와서도 그냥 해맑더군요. ㅎㅎㅎ
세균 감염이나 백신등은 잘 챙겨 맞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셤때만 되면 쳐다도안보던 드라마도 재밌는 것처럼 꼭 더 먼저 하고픈 일들이 많아지더라고요 ㅎㅎㅎ
암튼 회복우선!!!
소녀시대 gee도 예전엔 많이 들었는데
추억이네요. :)
앞으로만 보지 마시고 자주 뒤돌아보면서 사시면 스트레스가 덜 해집니다.^^
아무튼 힘이 보이니 걱정이 더네요.^^
퇴원 하시고 후유증 없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