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O가 이렇게 깔끔한 노래였나...
Imfi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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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어폰을 주로 쓸때 중고역대와 중역대를 깔끔하게 들려주는지 알아보려고
일부러 여러 이펙터를 쓴듯한 노래인 MAGO를 테스트곡으로 자주 썼었는데
혹독한 테스트를 견디지 못하고 많은 이어폰들이 저에게 천대를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Aonic 50은 이 노래를 너무나 깔끔하게 들려주네요
온갖 소리의 비빕밥이 아니라 하나하나 잘 차려진 상차림처럼 나눠서 들려주고
여러 이펙트도 깔끔하게 클리핑 나는 느낌없이 들려줘서
아무 생각없이 듣다가 혼자서 "대박" 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도 1주 1회 Aonic 50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