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이면 생각나는 음식
カードキャプターチェ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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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천변을 2시간 걷는 걸로 마무리를 합니다. 영하 6도의 날씨에 강을 따라 걷다보니 손도 얼굴도 꽁꽁 얼기 일쑤네요ㅠ
이렇게 추운 날, 집 앞의 순대국밥집에 가서 한 그릇 먹게 되면 몸도 마음도 한결 따뜻해지니 이런게 소박한 행복인가 봅니다ㅎㅎ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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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45
23.01.20.
캐주얼유저
이야 그것도 엄청 맛있었겠네요 츄릅...
21:49
23.01.20.
2등
월급날이어서 순살 치킨 한 마리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21:55
23.01.20.
연월마호
카스랑 테라는 어디갔나요?ㅋㅋㅋ
21:57
23.01.20.
カードキャプターチェリー
알코올은 금기사항이라 콜라 마시고 있습니다..;;
(댓글 보고 순간 '카스테라???'로 생각했다는 건 안 비밀이라며..)
(댓글 보고 순간 '카스테라???'로 생각했다는 건 안 비밀이라며..)
22:05
23.01.20.
연월마호
아앗... 그런 슬픈 사연이 ㅠㅠ
22:12
23.01.20.
3등
맛있어 보이고 화이트밸런스가 잘 맞네요.
21:57
23.01.20.
purplemountain
본의 아니게 배치가 절묘하네여 ㄷㄷ
21:59
23.01.20.
날 추울땐 뜨끈한 국밥이 좋죠 ㅎㅎ
00:05
23.01.21.
kalstein
???: "이 집 순댓국은 정말 일품이란 말이야. 국물도 fuck fuck하고 건더기도 많이 들어가 있어."
00:26
23.01.21.
동네 순대국밥집들이 다들 오래되고
집마다 특징적인데 이 글 보니 땡기네요.
근데... 오늘부터 영업 안할거라...(털썩)
집마다 특징적인데 이 글 보니 땡기네요.
근데... 오늘부터 영업 안할거라...(털썩)
08:19
23.01.21.
한국 갈 때마다 제일 먼저 찾는건 삼겹살도 치킨도 아닙니다...
동네 순대국밥집이 너무 그립읍니다
09:19
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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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소내장탕 먹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