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머리속에 정리된 코덱별 차이
https://www.soundguys.com/the-ultimate-guide-to-bluetooth-aptx-and-aptx-hd-19914/
https://streamlabs.kr/2022/09/aptx-sbc-aac-mp3-opus/
위의 두개 링크를 보시면
1. AAC는 20khz 이상을 가차없이 자른다.
2. SBC도 고역대를 많이 자른다.
3. SBC는 aptx 대비 하모닉 디스토션이
4. 노이즈 플로어는 aptx 가 SBC보다 우월하다
5. 고역대 데이터는 aptx HD가 가장 잘 보존하고 있으며
aptx HD > aptx > SBC > AAC
순으로 보존되고 있다.
정도 인거 같습니다.
AAC와 aptx 비교시 음질 차이는 잘 못느끼더라도 저음양이 AAC가 많다고 느낄때가 많은데
가설1, 고역대 손실에 의한 마스킹 부재로 그런게 아닐까 싶고
우리가 주로 aptx HD, aptx adaptive에서 고역대 질감의 차이를 느끼는 이유가 비록 비가청 주파수 이지만 보존되어 있는것이 중저음에 영향을 미쳐 고역대가 살아나는게 아닌가 싶네요
가설2, 15khz이상도 들을수 있어서 그렇다가 아니고 그위의 초고역대가 살아있어야 중저역을 눌러줘서 우리가 들을수 있는 고역대가 살아나는게 아닐까 싶고
제 가설이 맞다며 이런 코덱간 차이는 EQ나 노즐필터로 재현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idletalk니 등등 고수분들의 댓글이 두렵네요.. 살살 해주세요...)
댓글 12
댓글 쓰기들려야 잘린줄 알겠;;;;;
뭔가 슬프군요 ㅋㅋㅋㅋ
안 자르면 40khz는 24/48 음원 기준으로 8khz로 바뀌어서 들립니다.
24/96으로 전송하는 코덱이 아닌 이상 가청주파수 이상을 안 자르면 그 코덱이 틀린거에요 (다른게 아니라 틀린것)
https://youtu.be/PAsMlDptjx8
튜닝을 잘하면 AAC 도 좋습니다.
저는 어차피 AAC 말고는 써볼 일이 없긴 한데...
음원 샘플링레이트 1/2 이상의 주파수는 전부 앨리어싱 노이즈가 맞습니다.
그래도 44k음원 기준 22k까지는 살려줄 수 있을 텐데 20k에서 잘라버리는게 조금 서운?하긴 합니다.
그리고 소개해주신 streamlabs.kr 사이트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즐겨찾기 등록했어요.
22에서 정확하게 brick-wall로 잘라주면 그것도 또 음질 변형이니까 (brickwall 필터 자체가)
적당히 20부터 슬슬 low-pass filter 걸기 시작하는 느낌일것같습니다
여담으로 애플뮤직의 AAC 24/48 스트리밍은 LDAC와도 별 차이가 없더군요.
전 들어보면 16k 이상부터는 잘 안들려서 말이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