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천이 궁금하지만 비슷한 애들이 많네요.
-kar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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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측천의 밸런스가 정말 좋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흑천이 좀 더 극저음의 무게감이 줄어들고 중고역대가 빠지면서 측천에 남아있던 밝은 느낌을 없애고 웜틸트 성향의 소리가 나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그런 성향도 나쁘진 않지만 제가 가진 녀석들 가운데 비슷한 fr의 녀석들이 좀 있어서 구매하기엔 어렵네요. 타이오디오 엘릭서나 이번에 도착할 aful perfomer5 브레이버리까지 유사한 성향이 많아서 그다지 끌리지가 않습니다.
요즘 이어폰을 자주 샀는데 사면 살수록 비슷한 녀석들만 늘어나는 것 같아서 예전에 비해선 신제품에대한 구매욕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흑천의 경우 좀 더 정돈된 소리에
좀 더 플랫한 소리란 인상을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