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오늘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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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5 14
안녕하세요. G입니다.
때되면 한번씩 하는
영디비에 어떻게 글을 쓸 것인가?
에 대한 고민중입니다.
오늘 밤~ 새벽에
셀레기오스 개봉 예정이라
글을 어떻게 써볼까...
고민중이거든요.
개개인의 경험이 다르긴 하실텐데,
제 경우 사진과 글이 길 수록
이상하게 묻힌다는 인상이 있어서,
늘 고민이거든요.
글을 쪼개려고 한 이유도 그건데
이건 이거대로 고민이되고...
준비하려니 노파심과 걱정만 한가득입니다.
레벨만 고인물이 된 늅늅이의 뻘고민이였습니다.
뭐 또 고민되는 게 있었는데
글쓰다보니 잊어버렸네요.
별거 아니겄죠. 뭐 ㅎ
별개로 두근두근합니다.
셀레기 얼마나 육질이 쫄깃할 것인가...
사냥하는 맛이 좋을지 후후...
셀레기오스2 곧 출격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족 :
오늘 지름 1차 글을 하나 올렸는데,
2차부터는 죄 비음향이라 글은 따로
안올립니다.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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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님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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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42
23.01.30.
iHSYi
ㅎㅎ 감사합니다.
뭐 실제론 고민은 하지만
아시다시피 저도 자유로운 영혼이라
할말은 다 하니까요. 호호.
뭐 실제론 고민은 하지만
아시다시피 저도 자유로운 영혼이라
할말은 다 하니까요. 호호.
20:47
23.01.30.
iHSYi
자유게시판이지만 왠지모르게 음향에서 벗어나면 절대 안되고 격식있게 써야 할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 들죠...
아 물론 생뚱맞은 주제로 글을 쓴다면 그건 뻘글이 되겠지만요ㅎㅎ
아 물론 생뚱맞은 주제로 글을 쓴다면 그건 뻘글이 되겠지만요ㅎㅎ
21:01
23.01.30.
이노시톨
아, 저는 주제에 대한 고민 보다는
유저분들이 어떻게 하면 즐거워할까?
이쪽 고민입니다.
+ 공을 들이면 들인만큼 관심도가
이상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강해서요.
예를 들자면 제가 장문의 글을 남겼는데
앞이나 뒤에 한두줄짜리 글이 더
조회나 인기가 많다던지 이런 경우가 있어서 ㅎㅎ
유저분들이 어떻게 하면 즐거워할까?
이쪽 고민입니다.
+ 공을 들이면 들인만큼 관심도가
이상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강해서요.
예를 들자면 제가 장문의 글을 남겼는데
앞이나 뒤에 한두줄짜리 글이 더
조회나 인기가 많다던지 이런 경우가 있어서 ㅎㅎ
21:04
23.01.30.
Gprofile
전 개인적으로 글 쓰는 제가 즐거운 글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뻘글 쓰는게 재미있고, 관심 못 받으면 어때 느낌으로 쓰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뭔가 줄 것이다 하는 그런 기대가 거의 없어서, 내가 이 커뮤니티에 글 쓰고 공유하고 하는 일 자체부터가 1차원적으로 재미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전.
가끔 50%정도 의도적으로 논란적인 글 (이어팟이 좋다던가) 하는 글 올리곤 하는데, 그러면 또 덧글 달리는거 재미있게 보곤 합니다.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뭔가 줄 것이다 하는 그런 기대가 거의 없어서, 내가 이 커뮤니티에 글 쓰고 공유하고 하는 일 자체부터가 1차원적으로 재미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전.
가끔 50%정도 의도적으로 논란적인 글 (이어팟이 좋다던가) 하는 글 올리곤 하는데, 그러면 또 덧글 달리는거 재미있게 보곤 합니다.
--
기대가 없다는건, g님이 이 댓글에 반응을 보여주시던 아니시던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영어론 non-needy한다 하더라고요) 다만 답글 달아주시면 열심히 읽겠습니다 ㅎㅎ
01:16
23.01.31.
트리거왕
커뮤니티도 사회니까요.
다양한 생각 다양한 마음이 있는거지요. :)
저는 커뮤활동은 일종의
밀당 혹은 액션 리액션이
만들어가는 공간이라 생각하고 있고
제가 하는 일들도 리액션과 피드백이
중요해서 더 민감한 것도 있습니다.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외로운
그런 타입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ㅎ
여튼 트리거왕님의 이야기도
늘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조금 더 다가와주셔도 됩니다. :)
다양한 생각 다양한 마음이 있는거지요. :)
저는 커뮤활동은 일종의
밀당 혹은 액션 리액션이
만들어가는 공간이라 생각하고 있고
제가 하는 일들도 리액션과 피드백이
중요해서 더 민감한 것도 있습니다.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외로운
그런 타입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ㅎ
여튼 트리거왕님의 이야기도
늘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조금 더 다가와주셔도 됩니다. :)
01:22
23.01.31.
Gprofile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그쵸 소통은 핑퐁이 되어야 하는건데, 제가 핑을 해도 퐁이 안 오는 경험이 많다 보니 그냥 핑만 보내더라도 나만 재밌으면 된다... 하는 마인드로 굳어진것같기도 합니다.
퐁을 하고싶도록 핑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저도 고민해봐야겠네요. 생각할 기회 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쵸 소통은 핑퐁이 되어야 하는건데, 제가 핑을 해도 퐁이 안 오는 경험이 많다 보니 그냥 핑만 보내더라도 나만 재밌으면 된다... 하는 마인드로 굳어진것같기도 합니다.
퐁을 하고싶도록 핑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저도 고민해봐야겠네요. 생각할 기회 주셔서 고맙습니다 :)
03:11
23.01.31.
트리거왕
별 말씀을요. 재밌는 이야기
많이 써주세요. :)
저도 늘 글쓰며 고민이
소통 부분입니다. ㅎㅎ
많이 써주세요. :)
저도 늘 글쓰며 고민이
소통 부분입니다. ㅎㅎ
08:36
23.01.31.
2등 셀렌토인가요? ㅋㅋㅋㅋㅋ
21:02
23.01.30.
풍악을울려라!
네, 맞습니다. ㅎㅎㅎ
21:04
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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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빨리 보여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입니다 ㅋㅋㅋㅋ
21:11
23.01.30.
마른장작
개봉기 금주 예정입니다. ㅎㅎ
일단 수, 목쯤 예정인데
업무 상황에 따라 좀 다를 거 같아요.
일단 수, 목쯤 예정인데
업무 상황에 따라 좀 다를 거 같아요.
21:12
23.01.30.
3등 레벨 80 뉴비라니 커트라인이 너무 높은거아닙니까 ㅋㅋㅋ
22:54
23.01.30.
카스타드
음향보단 그냥 열심히만 활동한 것에 가까우니까요. ㅎㅎ
22:58
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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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올리시면 되죠.
늘 잘 보고 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