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은 음반입니다.
거의 Metal에 19년도에 입문해서
이제 고작 5년차에 접어듭니다.
시작은 역시나 Metallica로 들어가서
이제는 Death로 야금야금 익스트림쪽으로
들어가네요.
CD로는 거의 100장 가까이 되는것 같네요.
이게 메탈로 입문해서 그런지
점점 독한걸로 빠져드네요.
(그렇다고 브루탈쪽은 너무 독해서
아직은 다가가기에는 먼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메탈머신 이어폰을 찾다가
후보군이 Dunu Zen이랑
셀렌토 1세대인대
Dunu Zen로 정하게된게
사운드는 둘다 좋은대
결정적으로 착용감에서 셀렌토가 빠졌는대
그이유가 해파리팁이 다들? 좋다고 하셔서
꼇는대 막상 정착용이 잘안되고
귓구멍과 노즐쪽이 헐렁해서 그런지?
계속 빠지는 현상이 나와서
Dunu Zen으로 결정 했지요.
이제 Dap쪽을 봐야 할텐데
후보군이 Sony ZX707,
Fiio M11S 이두개인대
좀더 유저 사용후기 지켜보고
둘중 하나 구매할 예정이네요.
긴글 봐줘서 감사합니다.
댓글 12
댓글 쓰기메탈덕후 반갑습니다.
앗, 증말루 말랑말랑만 있네요ㅋㅋㅋ
익스트림 입문용으론 심포닉 데스가 제격이죠.
Septicflesh - codex omega
Fleshgod Apocalypse - King
Wilderun - Epigon
Shade Empire - Omega Arcane
글구 갠적으로 DAP 보다는 폰에 유,무선 DAC 조합이 훨씬 낫습니다.
베터리 다는게 좀 커요.
그렇다고 헤드폰 쓰기에는 귀에 땀차고
귓바퀴 빨개지기도 해서 ㅎㅎ
ka3 보니 반갑습니다...전 두루두루 쓰는 용도로 2개나 있습니다.ㅠ
메인은 V50S 무저항잭 으로 쓰고 있어요.
이어폰이 주력이셔도 메탈덕후시라면 Grado는 꼭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디스토션 기타 질감 표현의 차원이 달라요 lml
메탈! 요즘도 듣는건 Opeth, Soilwork, Liquid Tension Experiment, Devin Townsend같은 이지리스닝(?)이 가능한 뮤지션 위주네요ㅎㅎ
2000년대 초중반에 멈춰있군요 ㅎㅎ..ㅠ
대곡 성향이 강한 프로그래시브쪽 (Symphony x는
이상하게 잘 들리네요. 초기에 네오클레식컬이여서 그런가?)
시작이 쓰레쉬 여서 그런지 오히려 하드록쪽은
잘 안찾게 되네요.
들어와서ㅠ 이유가 Dream Theater 처음 들을때
귀로는 이해가 가는대 곡들이 거의 대곡이 덕지덕지 있어서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솔직히 손이 잘 안가요.
(예로 Metallica 3,4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