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생기면 어떻게되냐면
..
1. 불면증
(진짜 고역입니다. 양귀에서 삐이..소리가 365일 들립니다.)
2. 그 이명 주파수 헤르츠 못듣습니다. 저같은경우 12.000 헤르츠 인거 같은데 하여튼 그렇네요
3.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집중이 잘 안됩니다.
4. 자신의 목소리 언성이 올라갑니다.
본인의 목소리가 잘안들려서 그렇다고 하더군요(이건 이명 플러스 난청일꺼라생각중)
5. 카페나 조용한 곳은 못갑니다.
(365일 삐이 소리가 들려서 ㅡㅡ)
이걸 15년이상 가지고 댕겨보니
이젠 무덤덤하더군요
신경이 날카로와 지면서 신경질나고 이건 지나는 단계라 ...ㅡㅡ
지금은 볼륨 50에서 60정도 듣고
옛날에는 100 정도 들었으니...
이퀄도 고음 위주로 날카롭게듣고
장시간 24시간 귀에 꼽고자고 했으니..뭐
(10대 에서 20대시절 입니다.)
20대 후반때는 산업현장 때문인게 타격이크지만요
여러분도 귀 조심 하시고 저 같은 신업현장 다니시는분들은 보통 100데시벨 넘는 환경에서 일합니다. 그러니 저 같은 분들도 귀마개 꼭하고댕기세요
저는 이번 출장으로 특수제작 귀마개 할예정 이라..ㅡㅡ
이어폰은 이번에 영디비 님한데 출장을 보낼예정이라 ie900밖에 안남습니다...
헤드폰은 저볼륨으로 게임할때만?! 쓰고요
댓글 8
댓글 쓰기시끄러운 환경에서 소음성 난청 이 발생하면 청각세포 가 손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회복 될 가능성 이 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됩니다.
그래서 이어폰을 달고 사셨군요;;;
제가 옛날에 메니에르병과 동반된 심한 이명으로 고생을 했어서 조금이라도 이해가 가네요. 이명은 놀랍게도 사람들 열에 아홉은 겪는다고 하는데, 그게 정도의 차이라고 하더라구요.
치료법도 현재로서는 아직 마땅히 없어서 (연구 중인 것들은 있다고 하지만...) 몸 그리고 특히 귀를 푹 쉬게 하고 이명 그 자체에 적응하는 것 말고는 없다고 합니다. 꾸준히 귀 전문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받으시고, 산업 현장에 계시면 귀마개같은걸 잘 착용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원래 약간의 이명(삐소리)은 누구나 갖고 있긴 한데....
정도가 심할 거라고 생각하니 상상만해도 어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