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발 케이블 도착
숙지니
894 3 8
포칼 셀레스티에 3.5mm "TS 단자를 활용한 부드러운" (케이블 가이가 채워줄수 없는..) 4.4mm 밸런스 케이블이 가지고 싶다라는 욕망에서 시작한 알리 지름의 결과물이 도착했습니다.
나름 이성과 욕망의 조화를 통해 저렴한 케이블로 샀습니다.
3월초 세일을 통해 루나샵 것으로 샀는데 주문할때 길이를 고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미터로 주문했구요.
무슨 실버 팔라듐 그래핀? 이랬는데 나름 빤짝빤짝 하네요.
부드럽구요. 시각 촉각은 만족이네요.
셀레스티에 물리고 음악 듣는데 요새 이어폰 듣느라 등한시 했었는데 소리가 좋네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댓글 8
댓글 쓰기
1등
23:41
23.03.21.
뮤직마니아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채워지는 느낌이 뭔가 퍼즐의 조각을 맞춘 것 같은 개운함이 있네요. :)
23:43
23.03.21.
2등
셀레스티 들어보고 싶네요. 좋은 밀폐형을 들어보질 못해서. 소소한 지름 축하드립니다.
23:48
23.03.21.
플랫러버
감사합니다. 셀레스티가 현재 세일 가격으로 60만원대에 살수 있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가성비 괜찮은 헤드폰인 것 같습니다.
23:55
23.03.21.
3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케이블이네요. :)
무사 수령 축하 드립니다.
무사 수령 축하 드립니다.
00:07
23.03.22.
Gprofile
감사합니다. 육백이용으로 주문한 것도 빨리 오면 좋겠네요. ㅎ
00:14
23.03.22.
전에 저렴이 4.4mm 사서 3.5mm 정품 케이블로만 듣던 헤드폰이
같은 볼륨인데 갑자기 확 넓어지면서 온갖 악기 소리가 사방에 몰려오는데,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01:28
23.03.22.
재인아빠
큰 투자를 하지 않아도 정품 케이블들과 비교해서 좋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4.4 단자 출력을 소스 기기 쪽에서도 열심히 만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06:41
23.03.2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멋집니다. 가벼운 즐거움에 경축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