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xa 고음에서 디스토션이 많이 들리네요.
LG G8x 에서 쿼드덱 활성화 된 상태로 Hexa로 밑의 곡을 듣는데,
고음에서 디스토션이 듣기 싫을 만큼 들리네요.
역시 체급은 어떻게 못하는가봐요.
전체적으로 그렇지만 앞에 45초 정도 부터 심하게 들리네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으로 듣고 있습니다.
댓글 18
댓글 쓰기단지 Babymetal의 음악이 좀 극단이라 그런 것 같아요.
이래서 톤밸은 좋은데 고음이 어색했던건가 싶기도요
저도 뭐 잘 모르는데요.
위의 곡에서 챙챙하는 하이헷을 빠르게 두드리는 것 같은데요. 그게 보컬의 고음과 섞여서 소리가 좀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느낌이 있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HE560에서는 일단 챙챙하고 금속성의 부서져 나가는 소리가 두드리고 있는 타격의 박자도 들리고 말그대로 하이헷 같거든요.
HD58X로 들어보면 고역의 해상도가 그리 높지 않은지 고음의 소리가 그냥 묻혀버리서 듣기가 그리 나쁘지 않구요.
근데 Hexa에서는 챙챙하는 소리 자체가 듣기 거북한 자연스럽지 않은 소리가 되는군요.
제대로 재생을 못해서 소리가 무너져 버린 것 같습니다.
근데 뭐 몇백불짜리 헤드폰이랑 79불주고 산 작은 이어폰이랑 비교하는자는 건 아니구요.
듣다가 이런 극단적인 곡은 Hexa로 들으면 안되겠구나 해서.
다른 분들은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가 궁금했어요.
그래서 이거저거 쓰게되는 이유가 되기도 하구요
일단 hexa는 메탈쪽은 좀 피해야 겠네요 ㅎㅎㅎ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물론 집에서는 다른 걸로 듣고 있습니다.
보급형 제품이니까요.. 급 차이는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비쥬얼은 진짜 멋지네요
아무튼 HE560 + 젠댁 + 젠캔으로 들으면 하나 하나 풀려서 들립니다.
Babymetal 은근 재미있어요.
Babymetal의 Divine attack은 좀 너무 나간거 같아요.
공구 이전 초기 물량 쓰고 있는데 제 껀 케이블의 2핀 단자가 양쪽 다 역상으로 조립되어 있어, 케이블을 정상적으로 연결하면 제대로 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양쪽의 케이블을 각각 뒤집어 연결하니 그제서야 제대로 된 소리가 나오게 되어, 이어가이드가 없는 케이블을 반대극성으로 연결해 쓰고 있습니다.
시험 삼아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양쪽 케이블을 서로 바꾸는 게 아니라, 양쪽 케이블의 안팎을 각각 뒤집어 연결해 들어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60달러 값은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