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과몰입..
세일을 핑계로 여러개를 사버렸고..
필요도 없는 제품들을 결제창에 할인 적용해서 올려보며 놀고 있습니다.
빨리 세일이 끝나야 이 과몰입 상태가 해제될 것 같네요.. ㅠㅠ
댓글 18
댓글 쓰기DAC/AMP는 결국 하나만 쓰게 되더라구요
아니 항상 pay now 까지 가시면서 뭘 더 고민하십니까? 유명한 명언이 생각나는 군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잡다한 젠더나 케이블은 좀 사긴 했습니다만 ㅎ
k7이 이렇게 싸군요. K5가 없다면 바로 사고 싶네요.
다행스럽게도 요즘 알리 결제가 안되서 저는 강제 통과입니다.
k7은 무조건 추천입니다.^^
저도 이 가격 나오던데 ifi ZEN DAC V1, V2, Zen Air CAN이 있어서 포기했습니다. 부피도 작지 않고, 차이가 의미가 없을 것 같더라고요.
네, 저도 이성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저 가격 나오니까 한 참 고민했는데, 그냥 참기로 했습니다. ^ Zen 시리즈로 가고 있으니 차라리 Zen CAN Signature로 업그레이드 할까 하는 생각중입니다. 다만, 시그니쳐가 타겟 헤드폰이 딱 3가지로 정해져있고, 이 3가지 헤드폰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의미가 줄어드는 것 같아서 고민은 있습니다.
추가로 K7 리뷰 글들을 보면서 한 가지 걸렸던 내용은 10시간 정도 연속 사용하니까 발열이 심해져서 꺼져버리더란 글이 있던데, KA3가 꼬다리덱중에서는 발열이 있는 편이었거든요. FIIO가 발열에 약한가? 하는 선입견이 생겼습니다.
물건 받고 현자타임 지낸뒤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여름세일을 기다리게 됩니다 ㅋㅋ
진짜 심각하게 고민중......
버티는자가 승리자!!!!
알리는 온갖 쿠폰이랑 코드로 150달러 언더로 맞췄을 때가 꿀잼이죠 ㅋ
제가 아까 자제를 하신단 글을 본거 같은데요...
어제도 아니고 아까!! 입니다. ㅎㅎ
(아... 설마 이어폰만 안사고 다른건 산다. 이런 의미셨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