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세일이 끝나갑니다..
숙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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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공구 외에는 케이블, 변환단자 등 소소한 지름들을 했는데 다 따로 배송을 하니 건수는 엄청 많아보이네요..
나머지 다 합쳐도 타임리스 정도 좀 넘으니 선방한 것 같습니다.
다만 4월초에 중점적으로 올 이 택배들로 인한 와이프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고민이네요. ㅠ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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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24
23.03.27.
Silverest
아무래도 택배 도착 전주부터 표정을 구기고 회사 스트레스가 많은 척? 해야 겠습니다.
12:25
23.03.27.
숙지니
꼭 생존신고 부탁드리겠습니다.. ㅎ
12:41
23.03.27.
숙지니
저랑은 반대시군요. 전 미리 밥도 좀 해놓고 청소도 알아서 좀 하고 먹을거리도 사오는 등 택배가 오기 전 미리 대비를 좀 해둡니다. 충격이 조금은 적어지더라고요. ㅎㅎ
12:41
23.03.27.
플랫러버
이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스트레스 핑계는 최근에 써먹어서 4월초에는 작전을 바꿔야겠습니다.
13:02
23.03.27.
숙지니
너무 자주하시면 부작용이 있습니다. 밥짓고 청소를 하고 있는데 잘한다 칭찬의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라 이 인간 또 뭐 샀구나 소리가 먼저 나옵니닼ㅋㅋㅋ
16:09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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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일이 다가올수록 두근두근 할것 같아요 ㅋㅋ
ㅓㅜ.. 제가 다 오싹하네요; (등줄기에 소름이)
아무쪼록 원만하게 해결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