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순대에 막걸리 마셨네요.
재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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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변덕에 갑자기 시카고 들러서 순대랑 막걸리 마셨음요.
왔다 갔다 6시 넘게 걸리지만 그래도 한국상점은 항상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한병 마시고 나니 배가 불러서리....
간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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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동북부에 1년 있었는데 간간히 큰도시 한인마트가서 먹는 한식이란...소중 그 잡채였네요😇
02:08
23.03.28.
249
역시 솔푸드라는 건 정말 살아가는 근원인거 같아요.
03:02
23.03.28.
2등
거긴 좋은 곳이군요. 여긴 막걸리 (국순당 8유로)는 비싸고 순대는 구경도 못합니다.
맛있게 드십시요.^^
02:09
23.03.28.
뮤직마니아
전에 살던 휴스턴에서는 참 중국, 베트남 한인 상권이 크게 있어서 아쉬운거 없이 좋았는데요.
그래도 몇시간 가면 큰 한인커뮤니티가 있다는 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몇시간 가면 큰 한인커뮤니티가 있다는 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03:01
23.03.28.
3등
순대가 제대로네요. 막걸리랑 같이 먹는 맛이 상상됩니다. 캬~
09:11
23.03.28.
숙지니
게다가 집사람은 싫어하는 스타일의 순대라 저혼자 배터지게 먹음요.
10:50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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