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 freq. 라인업.

  마에스트로 미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IEM 라인업 관한 이야기입니다. ㅋㅋ   
 회사이야기는 지난번에 대충 한것처럼 젋은 이어폰 수리공들이 세운 좋소 공방인듯 합니다. 
 지금은 싱가폴 1등 IEM회사라고 합니다. 켄젬등에서 꽤 크게 주목을 받았다네요.
 
  어제 IEM을 산 고객의 입장입니다. 그외에는 아무런 관계없습니다. ㅎㅎ  
 광고 당연히 아니고 그냥 재미로 한번 사이트 번역하듯 해봅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스팩을 써 놓은게 참 부실하네요. 
 제품 컨셉 설명, 특징적 튜닝 설명, 구성품 설명.이외에는 거의 정보가 없다시피 합니다. 

 그랜드 프로토타입과 미니의 페밀리샷. 
 
   제 FAT freq maestro mini 구매에 맞춰서  
 유명 인플런서인 HBB가 FAT freq의 새로운 플레그쉽 그렌드 마이스트로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시작 했네요. 
 물론 제 구매랑은 전혀 상관 없지만서도 ㅎㅎ
  심갓 EA 500처럼 HBB푸쉬로 FAT freq 그랜드 마에스트로가 하입이 될까요? ㅋㅋ 
 가격상 불가능할듯 합니다. SE가 $2000에 근접한 가격이니 $3000정도 하려나...   
 아직 정식 발매는 안되었습니다.
  
 미니는 60만원 상당에 1DD 2BA구성입니다. 유니버샬 핏만 가능한듯 합니다.
 
  현 플레그쉽인 마에스트로 SE.   
 UIEM과 CIEM버젼이 있네요. 
 250만원~280만원정도고 4개의EST 드라이버와 몇개인지 알수 없는 DD+BA구성의 트라이 브리드 입니다. 
 미니도 그렇고 도데체 왜 공홈에 드라이버 갯수조차 안 써논 건지 ㅋㅋ 
 사운드도 개인에 맞게 튜닝해준다고 하는데 음...판매처들에서 가지고 있는 스탁제품들은...
  
 사진은 없지만 미니와 동일해 보이는 배송실수로 고객이 받아서 공개가된  
 일명 미니 버젼2 프로토타입도 HBB영상에서 정체가 나오네요. 스칼렛 미니라네요. 
 붉은색 버젼 마에스트로 미니 같아 보이는 프로토 타입이라네요.
  
  마에스트로 라인 이외에도 다른 제품군들도 나름 다양합니다. 
 마에스트로 라인 이전에 주력이었던 듯한  
시그니쳐 라인에 20.3,20.6, 20.8, 일본식 이름 제품3개가 있네요.
  
 장난감??? 근데 가격은 가장 저렴한 20.3이 90만원에 육박하네요. 
 물론 커스텀 페이스플레이트 하면 이쁨니다. 가격은 대략 125만원이 되지만요. 
 IEM 자체는 커스텀이 아닌 유니버샬만 나오는듯 합니다.
 가장 고가인 20.8은 145만원까지 가는데...생긴게 다 똑같네요. 차이가 뭘까요. 
 구성품과 가격이외에는 아무런 제품설명이 없네요.  
   
 시그니쳐 시리즈엔 그외에도 투수루라는 6BA제품, 130만원정도  
  (사진 없음 아마 페이스플레이트만 다르고 마에스트로SE랑 외형은 동일해 보입니다.) 
 
 트리거 스위치가 있는 사쿠라라는 8BA제품 ,150만원 정도
  
 시그니쳐 라인업 최고가인 200만원 상당의 역시 트리거 스위치가 있는 하야부사10BA가 있네요. 
  
 세모델 다 유니버샬이나 커스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뮤지션과 레프런스 라인업도 있는데  
1,2,3 BA드라이버 구성으로 각각 베이직 플러스 프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생긴건 20.X랑 동일 합니다. 20만원정도에서 시작해서 60만원까지 올라갑니다만 
 커스텀도 불가능해 보이고 이쁜 페이스플레이트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원래 사려고 했던 1BA뮤지션의 아티스트 콜라보 커스텀 플레이트 제품, 
 아티스트라인업이 있네요. 현재는 하모니라는 제품만 판매중이네요. 25만원 
 만약에 마에스트로 미니도 저런 커스텀 플레이트가 가능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대신 가격이 올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