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날씨가 더워지니 무서운 이야기 를 유툽으로 듣고 있는데
무당도 나오고 영안 있는 분도 나오고 사이코패스도 나오고 ..
전국에 이야기가 흘러 나오는데..
참 재미있네요 출근 하면서 듣고 있는데 시간 정말 잘가네요..
대두분 공통적인 이야기는
귀신에 홀려서 사건을 저지르는 건데..
가위눌림,
빙의,
귀신을 보는 눈 ,
깜깜한곳에서 뒤에서 누가 잡아 댕기는 듯한 느낌,
서늘한 느낌,
갑자기 소름끼침
아무도 없는데 시선이 느껴짐,
그중에 가위는 눌려보았는데.. 무섭더라구요..(출장갈때 많이 눌림)
그리고 누가 잡아 댕기는 듯한 느낌이 들며 주변이 서늘해지고 소름이 끼침
저2개 를 당해 보았는데 ㅋㅋㅋ 진짜 무서워요...
서늘한 느낌이 어느 정도 이냐면 한여름 인데 입김이 나옵니다.
($%^&$##@$ 저도 실제로 ..체험해서;;; 이걸 설명 할수가 없네요 ㅋ)
여러분도 .. 저 처럼 체험 해보신 분들있나요?
귀신은 못봤는데
댓글 8
댓글 쓰기그게 뇌의 각성과 관계 있다는 얘기를 듣고나선 가위에 눌려도 하나도 안 무섭더군요. 천천히 새끼손가락을 움찔움찔 움직이다 보면 금방 깨고요ㅎㅎㅎ
그런거 다... 뇌에서의 오인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누구도 진짜로 그렇다는걸 증명한 케이스가 아직 없죠... ㅎㅎ
물론 뭐. 아직 우리 우주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들이 많으니.
뭔가 있을수도 있긴합니다만, 우리세대 내에서는 뇌내망상이 가장 진실에 가깝지않을까 싶어요.
실제로 아무것도 없는 빛차단된 곳에서 사람들을 놓고 시험한결과가 있는걸로압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헛것들을 보기 시작한;;;;
무향실에서 사람들이 굉장히 거북스러운거랑 비슷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질않으니 뭔가 만들어서라도 불안감을 줄이는거죠.
혹시 망상 그런 것일수도 있습니다.
밤에 자다가...
우연히 눈 뜨면
바로 앞에 사람 눈동자가
절 쳐다보고 있곤하죠.
ㅡ ㅡ
와이프가 얼리버드 체질입니다.
ㅎㅎㅎㅎ
저도 귀신은 못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