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파이 기기 추가 향후 계획.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메일이...
(불을 밝히고 애완동물은 구속?!시켜 놓고 기다려! ㅋㅋ)
예상하지 못했는데 아마존에서 구매한 daul XLR to 4.4케이블이
예정일 보다 5일? 일찍 오늘 도착한다고 합니다. ㅋㅋ
thx 877 앰프도 하루 일찍 월요일에 온다고 했는데 더 일찍 오네요.
매번 구매하면 바로 다음날 오던 오디오46는 (4핀xlr to 4.4젠더)
구매 컨펌이후에 아직 아무 업데이트가 없네요.
토요일 일요일은 배송안한다는 걸 못 봤네요.
아마 월욜에 배송시작해서 화요일에 올듯합니다.
(쿠폰도 안 쓰고 너무 급하게 구매한듯 합니다.
그냥 아마존에서 좀 더 저렴한케이블 달린 걸로 시켰어도 되었는데 )
THX 887앰프를 설치할 공간을 확보 중입니다.
일단 젠 타워를 해체해 놓았답니다.
모니터 베이스랑 젠들 사이에 들어가면 딱 좋치만 공간이 조금 부족할듯 합니다.
(모니터 베이스랑 모니터 받침대 사이에 높이 단차를 맞춰 줄
커스텀?다리만 만들어 주면 잘 맞을 듯도 합니다.... ㅋㅋ)
젠들 위로 배치도 생각해 볼만 하고,
모니터베이스 밑?에 넣으면 모니터 높이도 높아지고 가장 좋은데
모니터의 하중떄문에 힘들 듯 합니다.
(하중만 문제가 안 되면 최적의 위치일듯 합니다.)
모니터 우측에 있는 노트북(받침대) 밑?도 가능할듯 합니다.
(이쪽이 모니터보다는 훨씬 가벼기도 하고
발열문제만 없으면 이곳으로 낙점될듯 합니다.)
정말 설치 할 곳이 없으면 모니터 받침대 옆에 세워서? 사용해야 될듯 합니다.
SE입력은 젠 에어 덱 RCA로 연결하고
발란스드 입력은 FD3랑 N3pro 4.4라인 아웃으로 교채해 가며 연결 예정입니다.
엑티브 스피커를 RCA 패스스루에 연결할찌
젠에어켄을 RCA 패스스루에 연결할찌는 아직 고민중입니다.
두 앰프간의 소리 차이가 크면 젠에어켄도 연결 하겠지만
아니라면 스피커를 연결하고 드플코는 포터블 셋업 제5백업요원으로...
BTA30은 블투 TX전용이긴 한데 안 쓴지... 꽤 되었네요.
쓰다 보니 음질과 편의성... 둘 다 기대 이하 입니다.
나눔?!? 뉴져지에서 픽업하실분 있으시면 ㅋㅋ
이제 정말 더이상은 기추는 피해야 하겠지만..ㅜ.ㅜ
(3번 이상 글도 썼고 거지형 진공관 덱/앰프 Woo Wa7은
자금 여력이 되면 바로 ㅋㅋ 들어 올 수도 있답니다. 장식용? ㅋㅋ)
또한 최대한 참아야 겠지만 풀발란스드 거치덱...
진공관 버퍼 앰프를 안 거치고 라인 아웃으로 뽑은
n3pro 듀얼 AKM 4493seq랑 FD3의 듀얼 ESS 9038q2m의 맛에 따라?
정말 희박한 가능성이긴 하지만...
거치형 덱도 하나 더 들어 올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일단은 DAUL AKM 4499EX기반을 꿈꾸는 중입니다.
토핑이나 피오는 정말 피하고 싶은데
가격적으로는 토핑 E70벨벳이 현실적인 최고의 선택인듯 합니다...ㅠ.ㅠ
(벨벳은 싱글 4499인듯 합니다. 결국 구스타드가야 하는 건가...)
리서버 역시 참아야... ㅋㅋ
앰프 파워 테스트한답시고 고임피/저감도의 리시버 구매는
진짜 당분간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만,
특히 방을 공유하고 있어서 밀폐형을 쓰기 때문에... 선택지도 별로 없답니다.
하지만..
Hifiman AUDIVINA를 데모할 예정이고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할듯 합니다.
20옴 97db...생각해 보니 보유중인 이온X보다도 울리기 쉬운 녀석이네요. ㅋㅋ
스팩상으로는 서스바라도 울릴수 있고(발란스드 아웃출력)
젠에어캔도 6VRMS가 넘는 출력이라 사실 대부분 가능했고요.
새 앰프를 테스트하겠다고 고가의 리시버를 기추 하는 일은 피해야 겠죠.
코브즈 체험이 끝나면 바로 타이달 체험 후...
둘중 하나 선택하고 구독하는걸로 당분간 헤드파이 구매는 없을 듯 합니다.
케이스나 이어팁 케이블 등은 소소하게 조금 지를 수도 있답니다. ㅋㅋ
동네 가게에 엊그제 입점된 올로그 8심 판 정도?!?
댓글 13
댓글 쓰기XLR은 케이블 커낵터들도 크고 아마도 노트북 밑으로 들어 가야 할듯 싶네요...
887이 제일 부럽습니다. ^^;;
예전에 홈 시어터 파이?할때는 진짜 탑이 있었죠.
(음향에 관심이 없어서 거치장?까지 다 그냥 세트로 구매)
전용렉?같은 거치대에 층층히
파워 서플라이, av리시버겸 프리 앰프, 앰프,
뭐에 쓰는지도 모르고 한번도 안 써본 스위치와 장비들...에
티비 스크린, 스피커 7개...
(센터와 좌우 체널은 거치대에 자리가 있었던...
톨보이급은 아닌데 그래도 데스크에 놓긴 불가능한 꽤 통이 큰 좌우체널이었는데...)
의자로 사용이 가능한? 서브 우퍼까지...
헤드파이 탑은 정말 귀엽... 그런데도 공간이 부족하네요 ㅋㅋ
이미 서랍달린 모니터 받침대가 있어요.
서랍은 IEM 보관용으로 쓰고 있고
아래층? 남은 공간에는 풀 배열 키보드가 들어 가 있죠.
하이파이맨 밀폐 ㅋㅋ... 이번에는 멀쩡할지?
오디비나, 딱 보기에 HE 1000se기반인 듯 합니다만
숫자가 아닌 글짜 이름을 붙인걸 보면 꽤 완성도 있는
모델일듯 합니다 ㅋㅋㅋ
그냥 놓아둘 장소야 만들면 되는데 방을 함께 써서
최대한 회장님 눈에 안 거슬려야 하는게 문제죠.
회장님이 미니멀?리스트하셔서 문제입니다. ㅋㅋ
(그런데 늘 제 책상이 더 깔끔 합니다.)
그냥 E70 ESS9028이고 E70V AKM 4499죠.
물론 9028은 8채널칩이라 스테레오당 4체널씩일 겁니다.
비슷한 급?이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
벨벳이 daC칩이외에도 좀더 신형 부품도 썻고 가격도 $100나 비쌉니다.
제가 잘못 본듯 합니다. ㅈㅅ
4499칩 자체가 2단 칩이라서
4149(디지탈 필터등을 담당하는 외부칩)랑 한 쌍을 이루어서 나오고
몇몇 곳에서 싱글 4499를 듀얼로 표기한듯 합니다.
듀얼 4499EX의 경우엔 4149칩 하나랑 4499 두개를 묶어서...
듀얼 4499EX는 트리플칩이니 트리플로 표기하려나요. ㅋㅋ
오 하이파이맨 첨보네요
887 생각보다 큽니다.
좋은 소식만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