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주택 입주 완료
오늘 김치통 3개가 도착하여 헤드폰들을 자기 집에 입주시켰습니다.
다이소에서 산 종이 포장재와 습기 건조제 넣고 케이블이 부착되고 제 머리 맞게 늘어난 헤드폰을 바로 넣어서 완성!
이정도 크기의 김치통(6.5L)에는 유토피아가 딱 들어가네요. 더 큰 헤드폰은 힘들 것 같습니다.
헤드폰들 입주 완료!
신규 에디터가 모바일에서는 좀 불안하긴 하네요.
(사진을 복수개 첨부하면 일부 누락되는 등 제대로 다 되지 않음)
그래도 실수로 웹페이지 백 했을때에도
글이 날아가지 않아서 다행인듯요.댓글 24
댓글 쓰기방에 장 담근 줄^^
의심을 피하기 위해 라벨러로 라벨을 붙여두시죠. (양말 1, 수건 2, 내의 1)
나를 감~~~싸네에~~~
좋네요!
오 저는 그냥 방에 걸어두고 장시간 쓰다보니 가죽패드가 너무 빨리 삭던데... 저렇게 하면 좀 더 오래갈지... 라기엔 이젠 헤드폰이 늘어나서... 분산공략(?) 하니 괜찮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관리 해주는게 좋겠죠?> ㅋㅋㅋㅎ 패드값도 꽤 돼더라구요 ㅠㅠ 얼마전에 여분패드 몇개 샀다고 15인가 찍힌 ㅠㅠ
으음.. LG 같은데에서
헤드폰 스타일리쉬스트 같은 거 안 맹글어 줄라나요?
전 아직 넣을 것도 없지만
고가 용품 가지고 계신 분들은
방 안에 하나 장만하시면
최고의 온습도로 항상 신선한 헤드폰을 쓰실 수 있으실텐데요..ㅋㅋ
김치통 굿입니다.ㅋ
헤드폰 보관 잘되겠네요
1년 지나면 잘 숙성된 묵은 헤드폰이 되는건가요?
음식 사진은요? 시간대가 딱인데
저 비싼 유토피아가 김치통에 들어가니... 가격이 급하락 하는 느낌입니다. ㅋㅋ
실용적이긴 한데 ㅎㅎ
헤드폰 9개 가능합니다.
이게 그 용도였던건가요..
"환자들 김치통까지"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