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drop 2개물품이 왔네요. 한줄평...
어제 오후에 수령했습니다.
Nuforce EDC + Topping NX4 DSD (dac + amp)
사진이랑 좀 주저리주저리의 리뷰는 유저리뷰란에 써보긴할텐데...언제 과연 가능할지 몰라서 -_-;;
일단 간단히 한줄평 남겨봅니다.
1. Nuforce EDC
엄청나게 편하다. 굳! 제대로 된 리모컨없는건 불편. 고음은별로. 그냥저냥 나쁘진않은거 같음.
2. Topping NX4 DSD
마감 굳. 깔끔함. 아날로그앰프 모드 대비 dac/amp 쪽이 볼륨확보가 엄청나게 많이됨.
(250옴의 T90인데도 low gain으로도 고막터집니...;; 아날로그 모드로 쓸땐 high gain으로 사용해야될듯)
근데 EDC를 10일정도 뒤에 샀는데 왜 같은 날에 도착했는지는 의문이긴합니다 ㅋ
저번주에 매스드랍발 마이크도 왔는데... (헤드폰에 자석으로 붙이는 타입) 이건 박스 그대로 있네요.
마이크 쓸일이 없기도 하지만, 야밤에 테스트하기 뻘쭘해서. 애기가 깰까봐 걱정도 되기도하고요.
댓글 13
댓글 쓰기뭐...글킨한데. 고가제품은 잘 안살꺼같아요. 막귀의 한계가 와서 ㅋㅋ
e1001 보다 딱히 더 좋은 음색의 제품이 잘 없더라구요.
이어폰 플래그쉽급은 isine10으로 종결...하는걸로 ㅋ
누포스 EDC 쓰다보면 다른 제품을 사용하기 꺼려질 정도로 편합니다. 그리고 밖에서라면 딱히 음감하는데에도 흠잡을게 없더군요.
다시 qc30로 바꿨어요;;; 저음이 너무 적더라구요. 아마 폼팁을 쓰면 해결될 문제같긴합니다만.
qc30이 그렇게 저음이 센가? 아니면 노캔때문에 이렇게 되는건가? 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폼팁쓰면 그나마 적은 고음이 더 없어질 생각에 바꾸지는 못할꺼같아요 ㅋㅋ
어차피 편한 오버이어 제품 찾던터라 괜찮은거 같습니다. 실외용으론 안쓸꺼라.
일간 여유가 되신다면, 단종 막판인 EarNine EN1도 사용해 보세요. 그냥도 괜찮고 EQ도 잘 적용되어서 Capriccio에 십여종의 설정을 업로드했네요. (이어폰샵 3만원)
to T1 (1st Gen, 2nd Gen.), to T90, to Utopia (Focal) 등...
등짝 스매쉬 맞아요.
아참 볼륨확보부분 비교는 그냥 amp만 썼을때랑 dac/amp 동시 사용의 차이점입니다.
dac 모드가 활성화 되지않았을때는 아날로그 amp 로만 활용이 가능하더라구요.
물론 뭐 그렇게 쓸일은 별로없을꺼같지만요.
(모든 디지털기기와 dac연결이 가능하다보니. ios, android, pc)
이제는... 점점 쟁여지고 있군욥...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