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사 겸 k245 개봉기

안녕하세요.

첫 글을 남깁니다.

cdp 시절에 소니868을 들었던거 이외에는

이어폰 헤드폰과는 인연이 별로 없었는데

N5005를 가성비 대란 때 구입이후로 다시 관심을 가지고 

최근에 이것 저것 사서 들어보고 있습니다.

그 때 마다 이곳 유저분들의 정보를 

참고로 저렴한 기기부터 접근 중 입니다.

오늘은 최근 여러분들이 칭찬 중인 k245가 도착해서

들어보고 있는데

막귀에 초보인 저에겐 이 정도면 대만족 입니다.

실은 얼마전 비슷한? 모델 넘버의 k240 studio가 저렴하고 쇼핑몰 평가도 괜찮길래 샀는데

왠지 맞지 않아서 안쓰고 있는데(구체적으로 느낌을 설명하긴 어려운데 안듣게 되더라구요)

방금도 같은 곡을 비교해서 들어 봤는데

k245하고는 비교가 안되네요.​​

다만 머리가 큰 저에게

착용감은 k240의 완승이네요.

k245는 억지로? 쓰도 있긴 한데 조금 더 컸으면 하는 느낌입니다.

최근에 산 다른 기기들도 잠깐 소감을 적으면,

혹시 외부에서 쓸까해서 산 파나소닉 무선 hd600n도

저에게는 별로 안맞는거 같습니다.

원래 음질는 기대하고 샀던건 아니지만

착용감이 별로라서 실망 중 입니다.

밀폐형도 하나 사고 싶어서 h569도 샀는데

이건 아직 배송중이라서 못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알리에서 산 jcally mn은 만원짜리가 이정도라니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음감용으로는 안쓰고 이것저것 막쓰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조금 길어졌네요.

매번 정보만 확인하다보니 조금 미안한 마음에 글을 박어봤습니다.

참고되는 내용은 없겠지만.... 자기 만족 용으로.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