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다이소 쇼핑
숙지니
3947 4 10
집이 더워서 동네에 제일 큰 다이소 방문해서 에어컨 바람 좀 느끼다 왔습니다.
하나 두개 집다보니 여러개 집어오게 되네요.
일단 HD600에 알리산 케이스로부터 폐기물 냄새가 옮아온 것을 계기로 냄새 안나는 식품용 용기에 소중한 헤드폰과 이어폰을 보관하기 위해 시험삼아 몇개 사왔습니다.
다이소 김치통 8.5L.. 락앤락 김치통 6.5L보다 길이만 약간 긴데 가격은 3,000원으로 싸서 선택했습니다.
큰 이어폰용 320ml 용기 작은 이어폰용 200ml 용기 각 3개 1,000원
AA 배터리 보관 케이스, 미국 출장용 변환 어댑터, 작은 앰프 밑에 붙여보려는 미끄럼 방지패드, USB 케이블 정리용 케이블 홀더 구입했네요.
사온 용도에 잘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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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32
23.06.04.
뮤직마니아
김치통이 제일 실용적인 것 같아요. 작은 통들은 뚜껑이 잘 안닫겨서 고무 밴드랑 같이 써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18:24
23.06.04.
2등
편백수가 그냥 나온 팁이 아니었군요.
덕분에 제 기기들은 알리발 화공약품 냄새는 피했습니다. ㅋㅋ
덕분에 제 기기들은 알리발 화공약품 냄새는 피했습니다. ㅋㅋ
17:45
23.06.04.
플랫러버
다행이네요. 저도 냄새 가신 줄 알고 넣었다가 이어폰 몇개랑 헤드폰 하나가.. ㅠㅠ
18:25
23.06.04.
3등
이 글을 누르기 전까지 많은 고민이 았었습니다.
음식 사진이 있을 것인지 아닐것인지…
이번에도 일정부분 속은 것 같습니다.
분명히 음식이 있었어야 했는데..(응??)
ㅋㅋㅋㅋㅋㅋㅋ
김치통은 저도 이번주에 하나 사러갈 예정입니다 ㅎ
음식 사진이 있을 것인지 아닐것인지…
이번에도 일정부분 속은 것 같습니다.
분명히 음식이 있었어야 했는데..(응??)
ㅋㅋㅋㅋㅋㅋㅋ
김치통은 저도 이번주에 하나 사러갈 예정입니다 ㅎ
18:13
23.06.04.
타이거마스크
시간대가 아닙니다. 곧 저녁 먹을 시간에 식욕을 돋울 사진은 안올리시죠. 전 전혀 망설임 없이 들어왔는데요.
18:22
23.06.04.
플랫러버
와이프랑 애가 외출해서 밥 먹는 것도 잊고 있었네요. 뭘 먹어야할지 고민입니다.
18:26
23.06.04.
플랫러버
역시 많이 낚이신 만큼 루틴까지 정확하게 파악하셨군요 ㅎ
전 아직 일천하여 ㅌㅌㅌㅌ
전 아직 일천하여 ㅌㅌㅌㅌ
19:05
23.06.04.
타이거마스크
김치통 정말 실용적입니다. 공간에맞는 크기로 잘 골라서 사세요.ㅎㅎ
18:25
23.06.04.
숙지니
네 전 넣울게 양이 적어서 하나 정도만 사면 될거 같습니다.
실리카갤이랑 ㅎ
다행히 제가 이제 반주룰 할거라 아마 저녁식사 사진을 못볼 예정입니다 ㅌㅌㅌ
실리카갤이랑 ㅎ
다행히 제가 이제 반주룰 할거라 아마 저녁식사 사진을 못볼 예정입니다 ㅌㅌㅌ
19:06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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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좋은데요. 이번에 귀국하면 김치통 하나 사서 와야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