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제법 사용해봐야 소리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가능해지는군요.
플랫러버
501 4 6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U12t 주말 동안 계속 들어서 뇌이징이 된 상태에서 아침에 설겆이 하면서 MS500으로 바꿔보니 소리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명확해지는군요. 갑자기 밝아지는 느낌이라 살짝 놀랬습니다. ㅎㅎ
영디비 측정치가 정확한거 같습니다. U12t는 3k가 꽤나 눌려있어요. 그런데 이런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쏘는 느낌이 안들게 하려고 일부러 이런 튜닝을 선택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앰프를 안탄다고는 했지만 너무 저가형 꼬다리는 좀 문제가 생기긴 합니다. 고음부가 거칠거칠한 로듐에서 tia와 고음 ba가 분리되어 들립니다. -_-;; 굉장히 어색한 느낌이네요. 일정 수준 이상의 소스는 필요한 것 같아요. 사실 고링크도 중저음부 해상도가 좀 뭉개지는 기분이라 다시 폭탄을 제조할까 하다가도 애써 참고 듣고 있습니다. 모조2를 물린 소리는 잊어야 됩니다. ㅋㅋ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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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조만간 폭탄 다시 제조하실 것 같은데요. ^^;
11:21
23.06.05.
숙지니
괜찮아요. 모조2가 더 좋다는거지 고링크가 나쁘다는게 아니라서. 절대적인 소리 자체는 둘다 좋아요.
11:53
23.06.05.
2등
청음샵에서 잠깐 듣는거랑 진득히 들어보는거랑 확실히 다른거같아요 여러곡들을 조용한곳에서 들어봐야 알수있는게 있더라구요
12:11
23.06.05.
3등
모든 것은 상대적이니 곧 있을 변화가 감지되네요.^^
13:34
23.06.05.
꼬다리가 참 가볍고 편하고 좋아서 갖고 싶은데 전 완전히 꼬다리는 접었습니다..
Dac은 포터블로 정착하려고요.
Dac은 포터블로 정착하려고요.
19:42
23.06.05.
오래, 진득하게 들어야 평가가 제대로 된다는 점에서는 공감 만배입니다.
다만 청취환경이 소리를 판단하기에는 다소 부적절해보여요.
나도 설겆이하면서 종종 듣는데 물소리 때문에 제대로 잘 안들려요.
조용한 방에서 다시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07
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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