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수고 많으셨어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재인아빠
207 5 10
한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토요일 아침에도 일하러 나갈 계획이라, 목요일 밤에 맥주 한잔 합니다.
오늘의 선택은 완전 실패! 이 멕시코 맥주는 제 입맛에는 정말 맹탕이네요.
이건 망고....
사람 발냄새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성분이 있다고 하더니 이 놈도 집사람 슬리퍼를 좋아합니다.
전투적으로 가지고 놀아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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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38
23.06.09.
2등
고양이 코가 까만게 귀엽네요
13:16
23.06.09.
3등
병 모양이 맛없겠다 싶었는데 그렇군요.
일 복이 터지셨습니다.^^
13:24
23.06.09.
뮤직마니아
코로나 한병 더 따서 브람스 2번으로 달래고 있습니다.
13:42
23.06.09.
재인아빠
저는 여름에만 맥주를 마십니다.
좋아하는 맥주는 Leffe 블롱드, Goudale 블롱드만 마셔요. (캔은 안 마시고 병으로만)
구달이 도수가 더 있어서 그런지 훨씬 맛있기는 합니다.
밖에서는 하이네켄 생맥주가 그렇게 좋더군요.
오늘 낮에 한잔하게 냉장고에 넣어둬야겠습니다.^^
13:55
23.06.09.
뮤직마니아
저도 레페 엄청 좋아해요. 트라피스트 혹은 그에 준하는 스타일...
그러다 보니 람빅도 궁금했는데, 국내에선 좀처럼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그러다 보니 람빅도 궁금했는데, 국내에선 좀처럼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21:08
23.06.09.
오늘도 여전히 멋진 음식과 함께...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하시느라 힘드시겠네요.
15:17
23.06.09.
플랫러버
먹고 사는 일이라 감사히 생각합니다.
01:40
23.06.10.
음식에 따라 라이트한, 혹은 드라이한 타입의
맥주가 나을 때도 있으니... ^^
근데 혹시 계란말이인가욥...? 그러면...;;
맥주가 나을 때도 있으니... ^^
근데 혹시 계란말이인가욥...? 그러면...;;
21:13
23.06.09.
alpine-snow
뭔 맥주가 탄산도 약하고 호프맛도 약하고....
은근 도수는 높은 거 같고...
다시는 집을 일 없을 것 같습니다.
은근 도수는 높은 거 같고...
다시는 집을 일 없을 것 같습니다.
01:41
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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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를 좋아하는 고양이가 시선강탈하네요.
표정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