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이 잘못와도 밥은 먹어야죠..
숙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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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성남시청 근처에 크리스 버거에서 시킨 햄버거 였습니다.
기름기가 많아서 장갑 끼고 먹으라는 집이네요.
니트링 장갑 끼고 맛있게 냠냠 했습니다.
기본 버거 입니다. 고기가 두툼하고.. 기름져서 살살 녹습니다.
통새우살 버거인데..
가운데 들어간 새우 패티의 두께가 장난아니네요.
이건 느끼함을 잡기 위함인지 소스가 좀 매콤하더군요.
이렇게 맛난 점심을 먹었는데 아마존은 물건을 잘못 보내네요. ㅠㅠ 쩝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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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44
23.07.15.
반아
전 항상 햄버거 먹고 싶은데 회장님이 아주 가끔 시켜주십니다. ㅠㅠ
15:48
23.07.15.
숙지니
버거만 드시면 건강에 나쁘지 않데요. 같이 먹는 두 애들이 문제죠.
16:19
23.07.15.
JNK
그래서 그런지 항상 감자는 3인 1개.. 콜라는 제로.. 혹은 탄산수 주더라구요.
16:29
23.07.15.
2등
전 오늘은 감자탕&보해소주 입니다 헤헤
16:52
23.07.15.
타이거마스크
감자탕 크.. 소주를 부르죠. ㅎㅎ
17:27
23.07.15.
3등
새우버거 미쳤네요 주변에 저런 데 있으면 맨날 사먹을텐데..
17:25
23.07.15.
벤치프레스좋아함
새우버거는 생전 처음보는 대단함이었습니다.
17:27
23.07.15.
오늘은 제가 식욕이 좀 없나 봅니다. 먹음직한 햄버거인데도 감흥이 좀 없네요. 기대하셨던 반응이 아니라 미안합니다. ㅎㅎ;;
17:41
23.07.15.
플랫러버
몸은 괜찮으신거죠? 사실 음식은 호불호가 있고 배부름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맛없어 보일때도 있어야 정상이죠.
17:43
23.07.15.
숙지니
아마 번 색깔도 영향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빵색깔은 아니네요. ㅎㅎ;;
17:44
23.07.15.
플랫러버
오징어 먹물? 빵이 아무래도 호불호가 있죠.
18:07
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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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햄버거군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