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판매와 무나는 광복절 끝나고 해야겠군요.

딱히 거창하게 할 만한 건 없지만 몇 가지 생각 중이긴 한데 일단 이번 주는 태풍 때문에 갇힐 것 같습니다..;;
(지금도 바깥이 상당히 소란스러워진 상태라..)
그리고 이번 주 지나면 14일이 택배없는 날, 15일이 광복절이라 쭉 쉬는 타이밍이 되더군요.
결국 제대로 배송 일정 잡으려고 하면 16일은 되어야 정상적으로 굴릴 수 있을 듯합니다.
이렇게 연달아서 시기가 안 좋은 건 또 처음이군요.. orz

현재 계획으로는 중고 판매는 HEMP(+L패드) 정도가 유력할 듯하고,
무나는 (가져갈 사람이 있을지 모르는) 상관완아와 사이즈 안 맞아서 방치중인 이어팁이 될 것 같습니다.
꽤 많이 쳐내다 보니 더 쳐낼 것도 별로 없군요..;;
사실 장기적으로는 꽤 고가의 물건을 쳐낼 가능성도 있긴 한데
이건 아직까지 결론이 안 난 상태라 8월 안에는 해결이 안 될 듯합니다.
아마 이게 확정되는 순간 이어폰 쪽도 어느 정도 스탑이 걸릴 예정입니다.
<물론 가성비 라인들은 여전히 확인해 보고 싶은 것들 종종 집어다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