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약 스포 가능성) 콘크리트 유토피아 후기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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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대한 현 시대상과 맞닿은 지점이 많아서
영화 곳곳에서 소소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블랙코미디의 요소도 간간히 있지만
코미디 장르 마냥 무작정 웃기지만은 않고
영화가 주는 진지한 메시지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꼭 한번 쯤 보시길 추천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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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48
23.08.13.
alpine-snow
재미있습니다.
20:07
23.08.13.
2등
잠깐 흔들렸지만, 영디비라서 포칼 유토피아 새 버전인가 했다는 ㅠㅠ
19:52
23.08.13.
purplemountain
제목 수정했습니다
20:07
23.08.13.
3등
포칼 신제품인가 했네요
20:02
23.08.13.
벤치프레스좋아함
제목 수정했습니다
20:07
23.08.13.
청년
ㅋㅋㅋ
21:51
23.08.13.
저도 어제 보고 왔습니다. 이런 영화에 군대가 안나왔다는게 신기하네요. 한정된 공간의 좀비물이랑 크게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소재는 그래도 신선했어요.
23:22
23.08.13.
조금만 더 공들였다면 개인적인 올해의 한국영화 후보도 될뻔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요.
할말만 투박하게 던지고 런 해버려서 얼기설기 해지는듯 했는데... 그 빈칸을 이병헌 배우님의 연기가 채웠습니다. 대단한 배우에요 정말.
16:47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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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