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텟하고 em6l 그래프가 유사하네요.

퀸텟은 raw 그래프에서 중고역대 초고음역대 까지 피크가 있는데 반해 em6l은 심리스하다는 게 다르네요. 10khz양이 조금 더 em6l이 낮습니다. 

그리고 저역대 기울기도 퀸텟이 극저음 위주로 부스팅이고 em6l은 500hz부터 올라가서 좀 더 베이스 부피감은 em6l이크고 단단한건 퀸텟이 아닐까 생각이 들긴합니다.

전형적인 하만 2019는 퀸텟 하만에서 중저역대 베이스 부피감이 조금 있는건 em6l 이겠군요. Em6l도 오공이랑 비교할만한 소리를 들려주는데 퀸텟도 꽤나 기대가 됩니다. 오공이 같은 저음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퀸텟과 크제로레드를 비교한 그래프 입니다. 10khz양감 5~6khz 피크 빼곤 거진 하만 2019와 곡선이 일치합니다.

검은튤립님이 알려주신 사이트를 통해서 직접 비교를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