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로 놀다왔네요+방출명단 작성중
타루스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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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서울가서 덕질을 몰아치고 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케플러라는 그룹의 리더언니의 생일을 축하주기위해서요.
언제나마지막인 것 처럼 후회없이 덕질하다 오겠다 생각하고 갔습니다.
생일카페 6군데를 돌고 생일 칵테일바에서 마무리했내요
이렇게 즐기다보니 몇잔 마시지 않았는데 기분이 확 좋아졌네요.
이러고 다음날 전주까지 찍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즐기면서 음감을 하기 마련인데 진짜 방출명단을 다시 작성하고 있습니다.
측천무후로 종결을 굳히기로 하고 선택중입니다.
저렴하게 방출할 녀석, 무료나눔할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