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음향][음주]최근 마신 편맥중 괜찮았던 것
차바
179 4 6
스트롱보우 골드 애플
4.5%
CU기준 4캔 12,000
사이다(원래 술이죠 이거) 중에 유명한 친구라고 하면 서머스비랑 애플폭스가 있긴 하죠?
다만 이 친구들 특징은 강렬한(폭스쪽이 더 강하게 나는 편이고 서머스도 아예 없진 않아서 술 못드시는 분들은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알콜 느낌이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사진에 찍어둔 친구는 진짜 음료수더라구요
신기해서 공유해봅니다.
거의 탄산 들어간 피크닉 느낌이였어요
댓글 6
댓글 쓰기
1등
10:59
23.08.16.
purplemountain
물론 평소 마시는 맥주는 ipa 계열이 많긴 한데 새로 보여서 먹어봤답니다
가끔 술 추천해달라는 분들 있는데 한번쯤은 드셔보시라 권할 것 같아요 :)
가끔 술 추천해달라는 분들 있는데 한번쯤은 드셔보시라 권할 것 같아요 :)
11:29
23.08.16.
2등
션~해 보이네요.
근데 독일 사람들은 맥주를
맛 뿐만 아니라 영양가 따져서 먹는다던데 진짜일까요? ㅋ
밥 대신 마시는 사람도 있다고..
근데 독일 사람들은 맥주를
맛 뿐만 아니라 영양가 따져서 먹는다던데 진짜일까요? ㅋ
밥 대신 마시는 사람도 있다고..
11:16
23.08.16.
JNK
구글링 해보니 독일에서는 맥주의 종류, 맟, 향, 색깔, 거품 등을 세심하게 따져서 마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영양가도 따져서 마신다고 합니다. 이유는 맥주에 비타민, 미네랄, 항상화 물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네요. (비타민 B1, B2, B6, B12, 엽산,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분) 뮌헨에 머물 때 인상은 정말 물처럼 마시기는 하더라고요 -.-
이런 로직으로 합리화 해서 마시는데, 집에서는 그닥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 -.-
11:27
23.08.16.
purplemountain
저는 대부분 향이나 맛으로 먹는 것 같습니다.
취하는 기분보다는 맛난 음료를 찾아서 항상 헤매고 있어요 :)
취하는 기분보다는 맛난 음료를 찾아서 항상 헤매고 있어요 :)
11:28
23.08.16.
JNK
신기하네요 :o
11:29
23.08.16.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달달한 맥주들이 맛은 있는데, 이거 당분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많이는 안마십니다^
Tiger Radler, AppleFox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