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업그레이드 체감이 컸던 경우 몇가지
소닉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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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 꼬다리덱 이상의 유선 이어폰 = 음감 취미로 빠지게 된 계기.. 비싸고 좋은 무선이어폰이 많아도 여전히 격차는 크게 느껴지더군요
꼬다리 > 포터블 앰프 > 거치형 앰프 = 가격 불문하고 그냥 덩치가 커질수록 듣기 훨씬 좋아지더군요.. 근데 개인적으로 접근성 때문에 포터블 앰프 쪽을 더 선호하긴 합니다
엔트리급 이어폰 > 플래그십 이어폰 = 가격보단 제조사에서 나눈 급이 좀 더 크게 작용 하는거 같습니다 어느 라인업의 최상단에 있는 리시버는 비슷한 가격의 엔트리급이라고 하는 애들보단 윗급이라는 느낌이 든 경우가 많았어요
이어폰 > 헤드폰 = 요즘에는 상하위호환이라기 보단 서로 들리는 느낌이 다른거라고 생각하는데 기본적으로 헤드폰이 소리를 그리는 범위가 크다보니 더 좋다는 인상을 받긴 합니다
밀폐형 헤드폰 > 오픈형 헤드폰 = 이것도 헤드폰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오픈형이 훨씬 소리가 쭉 뻗어나고 자연스러워서 오픈형이 밀폐형보다 훨씬 좋단 느낌을 받습니다
줄질의 경우는 그냥 소리가 약간씩 달라지는거지 더 좋아진단 느낌은 없었고
밸런스드 단자 같은 경우는 그냥 긴가민가.. 어쩔땐 더 좋은거 같고 어쩔땐 똑같은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