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신고. 1DD 플레그쉽.
다음달에 공식적으로 $500짜리 제품으로
음향기기구매를 잠정적으로 종결을 해야 하는
막귀 유부남 지름러입니다.
다음달 공식 종결기 구매 후보중 하나이긴 한데
예산의 두배정도로 가격이 아주 약간? 오버되는
베이어다이나믹 셀렌토2세대.
회장님께는 살짝 가격을 낮춰 이야기 하고
지를까 아니면 좀더 저렴한 다른 후보중에서
지를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1DD 플레그쉽급 이어폰 하나 노리고
있긴 했는데, 겉만 번드르르한
초고가 차이파이 중소기업 브띠그 브랜드 제품보다야
독일 짠돌이들이 만든 사치품 플레그쉽인
셀렌토가 더 믿음이 갔습니다.
거기다가 요즘 주력 무선으로 사용중인
베이어다이나믹의 블루버드2의 성능을
생각하면 셀렌토2가 정말 끌리긴 합니다.
그러던 중 몇번 거래?가 있던
그나마 믿을만한 거대 미국 음향기기 커뮤니티/ 플렛폼에서
1DD플레그쉽 이어폰 공동 구매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수요조사 /주문 및 배송까지 하면 10월달에나
받아 볼수 있다고 하지만...
셀렌토의 대용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지만
어차피 나는 막귀라서 큰 차이도 모를테고
비싼 유명 이어폰 제조사의 1DD플레그쉽이니
뭐 비슷할듯 합니다.?! ㅋㅋ
아직도 한국에서는 거의 130만원쯤에 판매하고 있는
논 차이파이 유명 회사의 1DD플레그쉽 이어폰을
상당히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얼마전 고민하다가 주문도 못 넣어 보고
놓친 몇몇 기기 처럼 될까봐 그냥 주문했습니다.
이제 공식 종결기만 고르면 됩니다.? ㅋㅋㅋ
둥 퍽 이런게 아니고 뭔가 그루브가 있는 영혼이 있는 소리였어서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